안녕하세요
실력 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쉼없이 걸어가고 있는
화이팅마이라이프입니다.
93조 조원을 소개합니다.
첫 OT때 조원분들을 만나
저의 목표는
우리 조원님들 모두가
임보를 완료하는 것이라고
“도와주실 수 있죠?”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네~라고 답하셨지만
(안될것 같….) 이라는
말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어린 아이를 키우며 구직을 고민중인 상황에
월부 시작한지 한달 되신분,
밤 12시에 퇴근하시는 날도 여러날인
직장을 다니시며 이제 임보 시작하시는 분,
아침 7시에 나가서 10시에 일을 마치신다고
강의 듣는 것도 벅차지만
최선을 다하시겠다고 하신 조원분과
임보 경험이 있으신 세 분과 함께
서울 9월 3아 꿈을 이룰 조가
출항하였습니다.
이번 달 조장을 맡은 저는
늦은 나이에 월부를 시작하여
수많은 자료와
앱과
프로그램에 치여
울고 싶었던 순간이 너무나 많았기에
우리 조원분들을
힘 닿는데까지 돕고 격려하여
결국 완료하는 성취감을
꼭 맛보게 하고 싶었습니다.
생업에 가족 건사하는 것도 벅차신데
휴식해야 할 시간을 쪼개어 투자 공부를 하는
인생 후배들을 보면,
너무나 멋있지만 마음 한 켠이 짠~하거든요.
그래서
한 달 간 할수 있는 한 최대치로 성장하는 경험을 하게
이끌어보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감동이었습니다.
푸버리지 해 냈다고
'조장님~저 어젯밤 푸버리지 노려보다가 시세그룹핑 해냈어요 ㅎㅎ"
하시며 휴대폰 보여주시는 조원분,
아기 재우다 같이 잠들었다가도
박차고 일어나 임보쓰러 나왔다는 톡으로
열정을 모두에게 불어넣으셨고요.
밤 12시까지 회사에 머무시며
강의 듣고 임보 쓰시다가
이제 퇴근한다고 톡 보내시는 날이
거의 매일이신 조원님,
그런데 결과가 요만큼이다고 보내주실 때면
아낌없는 박수가 나왔습니다.
임장지에 근무하셔서 지역에 대해 아시는 것이 많으셨는데
하나라도 더 나누어주시려고 애쓰시는 모습도
너무너무 감사했고요.
현장 업무 중 쉬는 시간 틈틈히 하셨다며
단지분석 100장을 채우시는 조원님
그리고 단임 후 휘발되기 전
정리하고 보쌈이든 치맥이든 드셔야 한다고
귀여운 압박 주시는 분 덕분에
또 하나 더를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새벽까지
수차례 훝어보시고
조원님들 혼동 주시지 않으려고
완벽하게 루트 짜 오신 조원님.
임장 중간 선호도 파악을 위한
정리시간을 귀신 같이 잘 넣어셔서
효과적인 임장을 이끌어주셨어요.
중간에 집중력 떨어져 모르겠다 하면
안돼요 좀 더 집중~!!
따뜻하고 감사한 채찍질도 해주셨지요.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일하시는 조원분은
초등 딸들 키우는 등 요즘 본인이 집에서 해야 할 일이 더 많아지셨는데
주말에 어떻게든 임장을 나오셨고
어릴적 부터 사시던 지역이라
지역에 대한 찐 정보와 아파트 건물 보는 전문적 지식도
모두 나누어주셨습니다.
특히 알려주신 맛집들 잊지 못할 거예요.
1호기를 마무리하시느라
정신 없는 와중에
꼭 임장에 참여하시고
조원님들에게 경험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는 조원님
밝은 에너지로 걷기 힘들어하는 동료를 일으켜세우고
실제 투자하시는 모습만으로
조원분들에게 자극을 주셨습니다.
이틀 연이어 임장은 참 힘든데
함께 그냥 걷고 토의하니 끝이 나 있었고
엄두가 안 났는데 재밌기까지 했다는 조원님 말씀에
마음이 환해졌습니다.
월부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원래 나누는 것 좋아하시고
열심히 인생을 살아가는 분들이었던 걸까요?
월부가 들어오면 사람을 그렇게 변모시키는 걸까요?
무엇이 먼저인지 모르겠으나
힘껏 앞마당 만들어가는 모습으로든
알고 계신 지식으로든
서로에게 자극을 주고 받아
점점 더, 조금씩 더 더 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지칠 법도 한데 끝까지 달리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더 힘을 얻었습니다.
마지막 조모임때
너나위님 강의 내용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자신은 어떤 투자자가 되고 싶은지
투자방향을 어떻게 정했는지
정리하는 시간이 참 의미가 있었습니다.
조원분들 거의 다가 월부상품권을 구입했더라고요,
자신을 월부 환경에 집어넣고
꽁꽁 묶어두려고 방도를 쓰신거였어요.
제가 그랬습니다.
지치고 멈추고 싶다는 마음이 수시로 들지만,
환경에 들어와서 동료분들과 함께 하면
어느새 어제의 나보다는 성장해 있었고,
그 기쁨으로 계속 이어갈 수 있더라고요.
조원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조장으로서 드릴 능력이 별로 없어서.
포기하지 않고 완료하여
성장하는 기쁨을 느끼게 도움이 되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뭘까 생각했었습니다.
강의 듣기, 분임, 단임. 전임. 매임, 독서를 하는 전 과정을 보여드리고
과제를 꼭 제출하는 모습만은 보이자!
톡방과 과제에 답변과 이모티콘으로 응원을 하자!
이건 할 수 있겠다 생각했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우리 조원님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성장해나가는 과정
무엇이 되든 나누어주시려는 따뜻함으로
한 달간 외롭지 않게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많이 받았네요.
장반장1님, 미호미호님, 살구네님, 쓸기님, 살구양님, 와이케이91님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늘 격려해주시고 수용해주시고 모범이 되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조장님!~♡
ㅠㅠㅠㅠ 감동입니다 조원 분들 너무 좋으셧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