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셋팅]

솔직히 강의와 과제를 대학교 때 강의듣기와 과제하는 느낌으로 해서 머릿속에서 휘발되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하게 기억나는 것은 임장보고서를 완벽주의로 만들려고 하지 말아라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때그냥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지 이유까지 더 나아가서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무언가를 시작하기까지가 너무 오래걸리고 잘할려는 욕심에 되려 안하느니만 못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3강을 듣고 난 후 강의와 과제 그리고 투자를 완벽하게 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다 내려놓은 상태로 마치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는 것처럼 강의 내용을 다 받아들이고 하나씩 레벨을 올리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가 성공한 투자자가 되어서 이 글을 보며 웃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진심을 다 해 강의 해주신 자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르쳐주신만큼 열심히 그리고 잘 해서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