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보고서에 내 생각을 담자! [3주차 강의 후기_실전준비반 64기 10조 봄날의 연두]

3주차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는 정말 [임장보고서는 이렇게 작성하는 것이다!!] 라고 바로 옆에서 하나하나 알려주는 듯한 강의였습니다.

저와 같이 임보를 처음 작성하는 이들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고, 하나라도 놓칠까 메모하기 바빴습니다.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 엑셀작업 그리고 PPT 작업까지 1주차부터 멘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세세한 부분까지 알수 있었고, 왜 그렇게 하는지, 그리고 그 정보를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지까지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미숙하고 서툴지만, 지난주 보다 조금은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느끼고 검색하는 화면들도 조금은 익숙해 지고 있습니다.

지금 힘든 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다. 계속 하다보면 깨우치게 되고 머리과 몸이 기억한다는 말씀이 큰 위안이 되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해보려는 용기를 주셨습니다.

모든 강의가 너무나도 준비를 많이 하시고, 많은 것을 전달해 주시려는 마음이 느껴져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익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임장보고서는 남에게 보여주려고 쓰는 것이 아니다.

내가 보고, 내가 스스로 정리할 수 있으면 된다.

단, 입지와 단지를 분석할때 꼭 내 생각을 정리해서 담는 것이 중요하다!!

[꼭 적용해 보고 싶은 점]

1주차, 2주차에 입지분석과 생활권 정리했던 임보를 보면 탬플릿에 있는 것을 따라서 담기만 했던 것 같다.

부족했던 부분을 좀 더 보완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키우고 싶다. 

익숙해질때 까지 기계적으로 자모님이 알려주신대로 작성해 보려고 한다.

나만의 기준이 생길때 까지 무작정 해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