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61조 깡프로]

독서란, 현재의 나의 상태에 따라 와닿는 부분이 다른 것 같다.

내가 몇 달 뒤 타이탄의 도구들을 다시 읽는다면 분명 이번과는 다른 부분이 와닿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하여 이번엔 참 많은 위로를 받았다.

또한 새로운 시작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원동력을 얻었다.

[우리가 저지른 실수들은 대부분 나태함 때문이 아니다.

야심과 욕심 때문이다.]

→나 또한 항상 욕심 때문에 실수를 저지르고 자책을 하는 것 같다.

속도를 늦추며 차분하게 신중하게 판단해야겠다.

[‘타인이 아니라 나에게 중요한 것을 따라가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 영상은 메가 히트했다]

→나도 나의 중심을 잡고 나에게 중요한 일을 해야겠다,

위대함은 타고나는게 아니다, 만드는 거다.

[‘그만두는 것’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포기가 아니라 다음으로 넘어간다는 뜻이다. 불평불만이 아니라 긍정적인 선택이고 인생 여정의 종착역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으로 가는 걸음이다, 직장이든 습관이든, 그만둔다는 것은 꿈을 향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아름다운 선회다.”]

→오늘 20년을 재직한 직장에서 퇴사를 하였다. 앞으로 꿈을 향한 방향으로 잘 나아가야겠다.

[“이 같은 나약함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별 큰일 없이 무탈하게 지나가는 하루에 진심을 다해 감사할 때 극복의 길이 열린다. 감사야말로 불안과 두려움을 보내오는 운명의 여신에게 맞설 수 있는 인간의 가장 효과적인 무기다.”]

→예시로 든 신체의 질병으로 쉽게 무너질 수 있다. 나도 이 같은 결여를 받아 들이고 원동력으로 삼아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

두려움아~ 사라져라!

[“살아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우리는 충분히 보상받고 있다. 우리는 매순간 살아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 매 순간 구두끈을 고쳐 매고 배낭을 짊어진 채 삶에 집중해야 한다”]

→나의 미래를 두려워 말고 마음을 다잡고 지금에 최선을 다해야겠다.

[행복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거절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간단하다. 원치 않는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 것, 그것이 행복의 본질이다.”

우리가 끊임없이 뭔가를 거절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만 우리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 또한 얼마나 거절을 못 하고 살았는가, 지난 몇 년간 노력을 했지만 아직도 쉽지는 않다. 나의 행복을 위하여 ‘거절의 기술‘을 연마해야겠다.

[상처를 치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처를 받지 않는 것이다. 상처를 받지않으려면 나 자신을 먼저 바라 보아야 한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먼저 바라보지 않는 이유는 거기에 있는 연약함과 취약함을 상대에게 드러내고 싶지 않아서다. 마음껏 연약함, 취약함을 드러내라.]

→사는동안 상처를 많이 받았다. 내가 먼저 솔직해지고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 강한 척 애쓰지 말자!

[’오늘 하루도 무사히 넘겼다!‘도 좋다.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은 것만으로도 멋진 하루였을 테니까. 하루하루 작고 소박한 멋진 일들, 감사한 일들을 적립해나가는 연습을 하다 보면 엄청나게 좋은 일들이 당신을 찾아갈 것이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자.

[우리는 나이가 들어서까지 어리석으면 안 되며, 좌절해서도 안 된다, 뭔가 잘 안 풀릴 때는 처음부터 다시 점검하고, 나보다 더 현명하고 지헤로운 사람에게 조언을 얻어야 한다. 승자가 되려면 가장 쉬운 것부터 시작하라. 반드시 천천히 가라, 서두르지 마라. “우리가 실패하는 건 좌절감 때문이 아닙니다. ’조급함‘ 때문이죠. 작은 결심을 계속하기보다는 단 하나의 큰 결단을 유지하는게 훨씬 쉽습니다.”]

→월부를 통해 공부하는 것이 쉬운일은 아닐 것이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고 좌절하는 순간도 많을 것이다. 큰 결단을 생각하고 유지하며 최선을 다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