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하는 오프 조 모임이라 설램 반 걱정 반 하며 조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말을 할지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조장님이신 산빠님이 커피도 사와주시고 다과도 준비해주시고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어린 저의 말에도 귀 기울여 주시며 공감과 격려도 해주시는 저의 조 원 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서로 같은 목표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과 이야기하면서 정말 많은 자극이 되었고
좋은 기운을 얻는 느낌이 들어 오프 모임의 큰 장점이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비록 제가 조금의 실수로 열반중급반에 들어왔지만..;
조장님 그리고 조원분들 다 너무 좋으신 분들인거 같아 잘 선택을 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조모임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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