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금부터는 투자자로 역량있는 내가 되기 프로젝트 시작!!

  • 25.01.25
  1. 잊기 전에 기록하기
  • 나에 대한 탐색하기
  •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알기
  • 앞마당 늘리고 더 좋은 선택하기
  • 투자공부는 꾸준하게 내 취미생활처럼 습관으로 만들기
  • 책 읽고 중요한 부분 알기
  • 시행착오 해결하기  

 

  2.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 평소 나의 숙제이자 궁금한 부분이 나에 대한 탐색이었다. 나를 더 알아가고 나에게 맞는 투자를 적용하고 싶다.
  • 욕심나고 하고 싶은 것 알고 싶은 것! 하지만 정리가 안되고 있는!! 그런 시기가 지금인 것 같다. 내가 욕심을 갖는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현실을 직시하고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로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알아야겠다.  
  • 처음 임장을 하고 재미도 잠시 너무 힘이 들었다. 정말 불로소득이 아니구나 .. 이런 생각도 들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두리번거리며 임장하던 첫 임장과 달리 두 번째 임장은 모르지만 모르는 가운데 아주 조금은 느낌이나 각오도 그렇고 달랐다. 그래도 잘 모르겠지만 이런 느낌과 경험이 지속되다보면 나도 내가 앞마당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지역이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너무 기분 좋은 생각이다.
  • 책은 정말 좋은 것 같다. 왜 읽으라고 하시는 지 알 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는 중요한 부분은 체크해 놓고 반복으로 읽어야겠다.
  • 내가 확신이 들 수 있는 그런.. 투자에 능력이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긍정 확언에 수없이 ‘나는 나를 믿는다’를 쓰고 읽으면서도 아직 투자 새싹이라 그런지 내 것이 아닌 것 같다.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나의 능력으로 투자를 경험하고 싶다. 너무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에게 잘하고 싶다. 잘 안되지만 내가 제일 많이 신경 쓰고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회사에서는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지만 마음 한 켠에 투자공부를 하기 전보다 덜 열심히 해야해.. 라는 생각이 계속 든다. ‘내 에너지를 지금 회사에서 다 써버리면 이따 공부 못해..’ 이런 생각을 매일 하고 있다. 근데 정말 사실이다. 회사에서 온 에너지를 쏟고 나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겠다 힘들다라는 생각과 지친몸으로 집에와서 살림하고 공부하고 정말 근 몇 년 동안 운 적이 없었는데 근래 많이 울었다. 이대로 포기하기도 싫었고 포기하면 진짜 나 스스로에게 너무 실망할 것 같았다. 그리고 회사에서 에너지를 덜쓰자라고 마음먹으면서부터는 딱 그만큼 회사에서 금방 티가 났다. 어렵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다. 회사에서 당연히 성실히 할 일은 하겠지만 에너지 줄이기는 혼자 비밀스럽게 지켜야 겠다고 생각했다. 말 못할 많은 것들로 인해 마음이 힘들 때가 있다. 앞으로 내가 해결해야 할 나의 시행착오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3. 이 후 6개월 계획

  • 2월 - 정신건강 및 건강챙기기, 강의 복습하기, 열반스쿨 중급반 완강수강, 책읽기2권이상,  앞마당 1개 만들기
  • 3월 - 서울투자기초반 강의수강, 책 2권 이상 읽기, 앞마당 1개 만들기
  • 4월 - 지방투자기초반 강의수강, 책 2권 이상 읽기, 앞마당 1개 만들기
  • 5월 - 강의 복습수강, 책 4권이상 읽기, 앞마당 1개 만들기
  • 6월 - 열반스쿨실전반 강의수강, 책 2권 이상 읽기, 앞마당 1개 만들기
  • 7월 - 지방투자실전반 강의수강, 책 2권 이상 읽기, 앞마당 1개 만들기, 하반기 투자처 정하기

     

     

    * 너나위님의 강의를 수강하며

     평소 너나위님의 말씀을 듣고 있으면 성별은 다른데 꼭 나와 비슷하다 많이 느꼈습니다. 콕 집을 수는 없지만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뭔가 정이 가는 것 같습니다. 너나위님이 눈물이 글썽이면 어느새 제 눈가도 촉촉해지고, 이 번 강의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너무 크게 다른 점이라는 생각이 되었던 건 너나위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정말 말씀 하나하나 틀린 말이 하나 없는 너무 똑똑한 사람이고 끈기가 남다른 분이라는 생각이 들며 너무 달랐네.. 내 착각이네.. 라는 생각이 들며 이번 강의 수강 중에 아이큐가 101이라고 하시는데 난 그럼 101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도 해보면서 혼자 웃어버렸습니다. 너나위님의 강의는 항상 몰입감있고 현실감있고 와닿아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나한테 맞는 건 뭘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어렵지 않게 풀어서 말씀해주시고 마음의 걱정을 조금 덜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급하게가 아닌 조금씩 과한 취미활동으로 삼고 이어나가겠습니다. 강의 중에 마지막에 하셨던 말씀이 계속 기억에 남습니다. ‘내가 잘할 수 있는게 있구나’ 이게 유능감이라는 말씀.. 지금 전 반대로 유능감이 없습니다. 난 잘할 수 있는게 뭘까.. 부끄럽지만 정말 없는 것 같아서요. 유능감+효능감을 키워 저도 역량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렇게 계속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많은 경험과 지식, 그리고 소중한 말씀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페리 도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