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짱입니다.
지난주에는 실전반의 꽃인 튜터링 데이가 있었습니다!
저희 김인턴 튜터님은 튜터링데이 계획도
정말 꼼꼼히 해주셨는데요
그 덕분에 긴장도 하기도 하고 고민도 하면서
튜터링데이를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정말 메일이 튜터링데이가 아닌가 할 만큼
신경 많이 써주시는 인턴튜터님의
진짜 튜터링데이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지역설명
인턴튜터님께서는 비교임장지 임장을 시작하기 전에
짧게 그 지역을 스스로 설명하게 하셨는데요
간단해보였지만 지역에 대해 알아보고
알아본 것을 말로 풀어내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과정을 거치니
임장루트를 그리거나 환경지도를 그리는 것보다
지역을 머리에 들어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임장을 하러 가기전에
줄글이라도 지역에 대한 설명을
나무위키를 통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적어보는 행위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임장보고서 피드백
아쉽게도 이번에는 임장보고서 발표를 하지 못해서
(사실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내 그럴 줄 알았지 내 임보 이놈아…)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지는 못 했지만
우리 조원들의 임장보고서와 그에 관한 피드백,
그리고 추가적인 가르침까지
정말 하나하나 담기 힘들만큼
많은 것을 알려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역들을 어떻게 연계해서 봐야하는지,
지방에서 중요한 공급을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하는지
시세지도를 어떻게 그려야할지 등등
우리 조원분들 임장보고서를 통해서도 많이 배웠고
튜터님의 말씀을 통해서도 많이 배우게 된 계기였습니다.
미니특강
인턴튜터님께서 우리 조원들의 페인포인트를 조사해서
그와 관련한 미니 특강을 해주셨는데요
이런 강의를 도대체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 싶은 강의였습니다!
(제발 강의하세요!!!!!!!!)
저의 페인포인트는 육아를 하면서
부족하게 된 ‘시간’ 이었습니다.
그래서 튜터님께서 시간관리에 대해서 알려주셨는데요.
강의를 통해서 내가 잘못 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우선은 통으로 쓸 수 있는 시간을 쪼개버리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통으로 쓸 수 있는 시간도
몰입해서 쓰기보다는 이것 했다가, 저것 했다가 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잡고 있던 일이 진도가 나가지 않았고,
시간이 점점 더 부족하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타이트한 계획을 세웠다는 것인데요
너무 타이트하게 세우다보니
지키지 않는 것이 당연해져버렸고
오히려 무계획과 다름 없어져버렸습니다.
그리고 작은 성공을 통한 성취가 중요하다고 알고 있지만
하루 계획조차 달성하지 못하고 있으니
나 자신에 대해 더 주눅이 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튜터님의 미니특강을 통해서 새롭게 배운 것도 있지만
나를 다시 돌아볼 수 있었고, 내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 할 수 있어서
더더욱 가슴 깊이 남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동안의 시간
튜터링의 내용도 매우 좋았지만
그 동안 이런 실력을 갖기 위해
인턴튜터님은 얼마나 노력하셨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투자라는 것을 그리고 나의 큰 목표를 이루는 것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던 것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이어져 온 ‘적당히 하자’가 몸에 베여 습관이 돼서
여전히 적당히, 이 정도면 됐어라는 생각으로 투자에 임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
그냥 편하기 위한 핑계였다는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는 좀 더 욕심 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상으로 배운게 너무나 많았던 튜터링데이 후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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