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_에슐


처음으로 내마 중급반이 생겨 커리큘럼을 보니 “이거다”라고 생각이 들어 바로 결제 했다.


이번 강의는 갈아타기, 내 자금 수중에서 최대한 똘똘한 한 채 찾기 프로젝트 같은 맞춤형 강의이다.

나한테 이 강의는 "가스활명수"같은 강의였다. 고구마 먹은게 내려갔다.

궁금증이 많이 풀리고 조금은 시야가 틔인 것 같은 느낌이다.

월부 강의 들으면서 투자 관점으로 접근하였지만, 너무 큰 산처럼 여겨졌다.

내 상황에서 지방 임장 가는 것도 시간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의치 않은 상황이였다.

한마디로 마음은 콩밭에 있었다.

여기저기 임장 가고 싶지만 갈 수 없는 상황이 현실적 괴리감이 들었다.

 

거주분리? 갈아타기? 어디로? 어떻게?

최근 몇달 혼자 이만저만 생각하던 중에 1주차 내마 중급 강의 후 스스로 정리가 조금은 되었다.

강의 중 이렇게 떠먹여 주셔도 되나? 너나위님이 많이 정리해주셨다.

실제로 너나위님 사용하는 방법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냈으니 말해뭐해?


너나위님 실준반에서 강의를 처음 들었을 때 강의 참 잘하시네 라고만 생각 들었는데

이번 강의 들으면서 진정성이 느껴지고

다른 무엇보다 인성이나 인격적으로 참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느껴진 강의였다.

나한테 인간적으로 다가온 옆집 오빠 아니...교회오빠 같은 너나위님 앞으로 믿고 볼 것 같다.  

 

적용할 점은 과제로 괜찮은 지역, 위험한 지역 찾기 나왔지만

나만의 리스트을 만들어 하루에 10분 내가 갈아탈 곳의 매물을 들여다 보고 알림 설정해두기!

행동하기! 부동산 전화하고 방문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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