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울투자 기초반_19,20기[자음과모음님] 4강 늦은 후기

  • 25.01.27

12월 중반에 가족 중대사가 있어서 휴강을 하고 조모임만 한 채로 (조모임 후기도 못쓰고, 핑계지만 ㅜ) 12월 후반과 1월을 보냈다. 노로바이러스 장염에 독감까지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몸도 너무 안좋은 채로 이렇게 1월에 마지막까지 와버린 상태로 4강을 들었다.

 

나는 지금 앞마당 하나도 제대로 없는 채로 벌써 열기반 부터 6개월이나 지났다.

물론 작년에 너무 큰 일이 있었다는 변명을 하고 싶지만 그것도 시간이 지나니 그냥 흘러갔듯이, 지금 안하는 것에 대한 변명을 하지 말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모님이 아주 큰 덩어리를 생각으로 작게 만들어 어깨에 붙였다는 걸 들었을 때, 

그래….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어찌됐든 해야되는 일은 하자라고 생각했다.

 

나는 단지분석이 너무많고 힘들고 매임도 너무 두렵고 결론은 더더욱 내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 하기 쉽지 않겠지만 해볼께, 해보자 라는 생각의 전환을 하자.

 

그리고 1월의 마지막 주와 2월은 어떻게 보낼 것인지 계획을 짜보자. 

화이팅!


댓글


머든될 레나
25. 01. 27. 10:10

경자님 많이 아프셨군요. 포기안하고 지금 강의도 들으시고 잘 해내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