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76조 난내가좋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타이탄의 도구들


2. 저자 및 출판사: 팀 페리스


3. 읽은 날짜: 2023.11.15 ~ 1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 1. 11장. 가장 현명한 교사를 직접 찾아가라]


#롤모델 #방향제시 #컴플렉스극복


위대한 사람을 직접 찾아가라.

워렌은 답했다. "스무 살 때 들었던 데일 카네기의 공개연설 강좌였죠. 그의 가르침 덕분에 나는 사람들 앞에만 서면 울렁거리는 증상을 완전히 고칠 수 있었어요."



[Chapter 2. 9장. 인생을 바꾸는 클리셰를 찾아라]


#고민 그만 #Just Do it #그냥 열심히 해라


고통을 잊고자 술을 마시는 건 쉽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지 않고 운동을 빼먹는 것도 쉽다. 맥도날드의 드라이브스로를 이용해 빅맥 세트를 사먹는 것도 쉽다. 너무도 쉬운 것에 둘러 싸여 있다는 느낌이 너무 싫었다. 그래서 어려운 것 중에 내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일지 생각해보앗다. 술을 끊는 것이었다. 하지만 방법을 몰랐다. 그 때 할아버지의 말씀이 섬광처럼 스치고 지나갔다. '내 손자, 쉐이. 다른 방법이 없을 때는 그냥 열심히 하렴. 그러면 된단다."


[Chapter 3. 9장.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을 찾아라]


#인생의 목적 #진정한 성취 #결론


내 자신의 단호한 나태함은 대부분 미덕보다는 사치에 더 가까웠지만 오래 전 의도적으로 결심한 것이 있다. 돈은 언제든 벌 수 있으니 돈보다는 시간을 선택하기로. 제한된 시간을 가장 훌륭하게 투자하는 방법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죽음을 앞두고 더 열심히 일하지 않고 글을 더 많이 쓰지 않은 것을 후회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닉과 게임을 하고 로렌과 늦은 밤에 긴 대화를 나누고 헤럴드와 배꼽 빠지게 웃던 시간이 더 많았으면 싶을 것이다. 인생은 바쁘게 살기에는 너무 짧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인생에 성공한 사람들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 다만 그들은 자신을 잘 알았고, 어떠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지 알고 있었다. 그 것을 그들은 제한없이 개발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성공하였다. 성공이라는 것은 내 자신을 먼저 아는 것이다.

2. 성공한 사람들도 결국엔 우리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몇가지의 후회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은 자신이 힘겹게 달렸던 그 시간들을 어쨌든 함께하지 못했던 가족과의 시간과 바꿔버린 것이다. 돌아오지 않는 시간. 그렇다고 그 가족의 어려움을 알고도 할 수 없는 ... 이게 월부에서 내가 제일 먼저 찾아야하는 답이 아닐까?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즉각적으로 행동하라. 당신의 머리에만 떠돌게 만들 아이디어라면 차라리 잊어라.

2. 메타인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차려라. 그리고 그 장점을 극대화 해라.

3. 그냥 하자. 뭔 고민을 하든 그냥 시키는 대로 해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70) 흔히 실패라고 하면, 돈만 잃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틀렸다. 돈뿐 아니라 시간도 잃는다. 따라서 우리는 늘 두배로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만큼 강력한 확신을 갖고 있어야 한다.

(p.240) 강해지고 싶다면 방법은 한가지다. '강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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