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임장 및 평가로 부동산 보는 안목 키우기

해당 지역을 임장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지방 투자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청난 설렘을 안고 갔지만 

수도권과는 비교하기 어려운 여러가지 모습들이 존재해서

평가하기가 쉽진 않더라구요 

제가 임장하는 지역은

맨 마지막 강의와 연결되어 있었기에

3주차 강의만 손꼽아 기다렸다가

후루루룩 들었습니다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모든 구를 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제가 갔던 지역만큼은 

이해가 확실히 잘 되었어요 

생활권 비교에서 헷갈렸던 점,

가격, 단지 비교 등 

해당 지역에 대한 분석을 제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강의를 듣지 않고 투자라는 행위를 한다면

놓치기 쉬었을 부분들이 많았어요 

지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역시 두려움이란 무지에서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안다고 해서 모두가 투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엉뚱한 선택은 하지 않겟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랜드마크를 통해 해당 지역과 구, 생활권등의 가격비교를 해보고,

다시 단지 비교를 해보고 ,

줌 인과 줌 아웃을 여러번 하면서

비교평가에 충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금더 디테일한 결론에 이르를 수 있도록 노력해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