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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수업을 듣다 보면, 이 돈 주고 내 집 0호기를 꼭 해야 하나? 의문이 계속 든다.
짐이 점점 많아지다 보니, 이사 다니는 게 너무 싫어서
'가격이 좀만 더 떨어지면 집을 사서, 오래 거주해야지'라는 생각에 내마중을 들었건만.
서울 생활권에 괜찮은 신축 자가에 거주하려면, 돈이 너무 많이 든다는 게 너무 많은 기회비용으로 느껴진다.
그 가격이면, 괜찮은 집을 2채 이상을 등기 칠 수 있단 말이다.
내 주변에도 너나위 같은 친한 형이 있으면, 뭐라고 조언을 해줄 텐데.
수업을 듣고, 과제하는 정도로는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임장을 좀 더 다녀봐야겠다.
댓글
아이고... 허탈감이 들었나보네요 ㅠㅠ 저도 첫 임장지가 서초구였는데... 이건 뭐... ㅋㅋㅋ 묵묵히 임장을 다니다보니까 어느새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떨어져 있더라구요. 임장 많이 다니면서 저평가된 단지를 찾는 재미를 느끼시다보면 한방에 홈런 칠 날이 올겁니다 ^^ 자몽얼음맥주님 화이팅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