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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내중반 1기 22조 무한학습자입니다.
오랜만에 신나는 마음으로 1강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내년에 전세 만기가 돌아오고 지금 있는 동네가 직장과 너무 멀어서 이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투자를 벗어나 업무에 집중을 하면서 지금은 저의 일을 어느정도 완성을 시켜서
연봉과 자리를 탄탄하게 해놓을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신경쓰기 싫으니 자가를 사놓고...ㅋㅋㅋ 열심히 일해서 대출을 갚는 노예가 되자..
경력이 쌓이고 일이 많이 능숙해지면 3년뒤에 본격적인 투자를 하자는 아주 머리속으로 희망회로를 돌리고
강의를 들었습니다ㅎㅎㅎㅎ
강의를 오랜만에 들으니 예전에 분명 기초 강의 다 들었는데 '나 앞으로 다 잘될꺼야'만 생각하고 있었구나
를 한번 느끼고 뒷통수 빡 맞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제가 대출이자를 냈던 시기는 초 저금리였던거죠.
그래서 저금리 시대가 계속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최근에 변동금리 올라간거 보고 헉했는데...ㅋㅋ 이게 평균일 수 있다니,
잘못하다가 맨날 주의해야한다던 영끌족이 내가 될 수 있었겠구나 했습니다ㅠㅠ
그리고 저는 투자할 때 서울이 권역으로 들어오지 않아서 임장도 경기도랑 대전밖에 안해봤었는데요.
최근에 한 세달동안 서울 전지역 네이버 부동산을 시간날때 마다 봐서 그런지 강의 듣는데 이해가 많이됐습니다.
그리고 특히 제가 직장이 강남이고 죽음의 2호선을 매일 5번씩 보내고 빈대떡처럼 탑승하다보니ㅋㅋㅋ
진짜 강남 접근성 간절ㅠㅠ 너무 중요하던 걸 몸소 알고 있습니다. (오늘도 5개 보냈...)
실소유 개념은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장기적으로 제가 원하는 곳에 살면서
자산가치를 보유하는 것은 저에게 꼭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과제를 못했는데
얼른 과제해서 제가 갈 수 있는 곳도 꼽아보고 시세트래킹 할 생각하면 신나네요ㅎㅎ
그리고 너나위님 좋은 강의 만들고 베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울컥하면서 우실때 같이 찔찔 짰어요....ㅎㅎ
이번 강의도 즐겁게 완강!
댓글
매일 죽음의 2호선을 타며 출근하시면서도 투자 공부를 놓지 않으시는 무한님 너무 멋지세요 👍 앞으로 본업도 투자도 꼭 잘 되실 거예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