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괜찮아, 내 유능감과 효능감을 느낀다면 오래 할 수 있을거야.

  • 25.01.28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부와 사랑이 소중한 부럽굥입니다.

 

3-4주차에 이상하게 지치고

회사까지 첫 출근을 하는 바람에

리듬이 많이 깨졌었는데요..!

 

마침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달래주셔서 마음이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몸이 지치니

멘탈도 힘들었고

순간, 강의 초반의 열정이 어디로 갔는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근데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다시금 오를 수 있었는데

임보보다 중요한게 강의라는게

이제서야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강의를 듣기만 해도 열정이 생기고

이제 뭘 해야 할지 감이 잡히게 되니

비..싸도.. 놓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 

 

 

맞춘다, 투자를..아니 나를!! 

 

  • 나를 투자에 맞춰야 하나?
  • 투자를 내 생활에 맞춰야 하나?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위 내용이 인상 깊었는데요.

 

이번 2주차까지는 저를 투자에 맞췄었다면

3주차부터 출근에 임보까지 생활 리듬이 깨지면서

그 일주일이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몸이 점점 월부를 모르던 때로 돌아가 쳐지고 있었고

체력거지가 수면 위로 올라와서

무언가를 한 시간보다 쉰 시간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위 얘기를 듣고 나서

저는 올 해 1호기를 하겠다는 다짐을 실행하려면

나를 투자에 맞춰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몸에서 쉬고 싶다는, 늘어지고 싶다는 말을 계속하는데

이것을 거스르면서 해낼 때의 쾌감을 느끼는 것도

꽤 성취감이 들 것 같습니다.

 

한 번 해보자!!! 나를 투자에 맞추기!!!

 

 

나는 어떤 방식으로 투자할 것인가?

 

제 종잣돈은 아아주 작고 소중해서

현실적으로는 소액투자를 해야 합니다.

 

저는 시간이 없는 사람은 아니지만,

'과연 내가 소액투자로 오래 투자를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해보았을 때

무언가를 오래 하려면 스스로 감당 가능한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으며

소액투자 관점으로 이번 부천 임장을 바라 보았을 때

몰입이 되지 않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저번 달에 접어 두었던 선 내집마련의 계획을 다시 고려해보면서

마음이 다시 불타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 난 소액투자를 하기에는 아직 마음이 급하지 않은 거구나..’

하면서 당분간은 내집마련을 고려해보면서 열정을 키우는데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투자를 알고 나니, 이젠 무서워졌다.

 

첫 재태기를 듣고 열기 수강 완료했을 때까지만 해도 

열정이 미친듯이 있었고

이 에너지를 쏟을 곳을 찾아서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근데 이젠 힘을 쏟아내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제 목표, 본질인 투자에 집중할 때라는 것이 느껴지면서

 

무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과연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메타인지가 너무 필요한데.. 근데 어떻게 나를 알지?'

'자꾸 지나고 나니 내가 보이는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

 

저와 같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다음 열중 강의는 독서 위주라서 멘탈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ㅋㅋ..껄껄

 

열중에서 내면을 다 잡고 다시 투자 공부 패턴을

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

 

나위님이 말씀하신 유능감과 효능감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려 합니다..

 

저희와 항상 소통해주시는 나위님 감사합니다.


댓글


호랭시
25. 01. 29. 05:15

다음달 열중반에서 다른 거 하지말고 열중반 책 4권이랑 원하시는 부동산 책 4권 읽어서 8권 읽으시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