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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와 사랑이 소중한 부럽굥입니다.
3-4주차에 이상하게 지치고
회사까지 첫 출근을 하는 바람에
리듬이 많이 깨졌었는데요..!
마침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달래주셔서 마음이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몸이 지치니
멘탈도 힘들었고
순간, 강의 초반의 열정이 어디로 갔는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근데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다시금 오를 수 있었는데
임보보다 중요한게 강의라는게
이제서야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강의를 듣기만 해도 열정이 생기고
이제 뭘 해야 할지 감이 잡히게 되니
비..싸도.. 놓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
맞춘다, 투자를..아니 나를!!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위 내용이 인상 깊었는데요.
이번 2주차까지는 저를 투자에 맞췄었다면
3주차부터 출근에 임보까지 생활 리듬이 깨지면서
그 일주일이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몸이 점점 월부를 모르던 때로 돌아가 쳐지고 있었고
체력거지가 수면 위로 올라와서
무언가를 한 시간보다 쉰 시간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위 얘기를 듣고 나서
저는 올 해 1호기를 하겠다는 다짐을 실행하려면
나를 투자에 맞춰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몸에서 쉬고 싶다는, 늘어지고 싶다는 말을 계속하는데
이것을 거스르면서 해낼 때의 쾌감을 느끼는 것도
꽤 성취감이 들 것 같습니다.
한 번 해보자!!! 나를 투자에 맞추기!!!
나는 어떤 방식으로 투자할 것인가?
제 종잣돈은 아아주 작고 소중해서
현실적으로는 소액투자를 해야 합니다.
저는 시간이 없는 사람은 아니지만,
'과연 내가 소액투자로 오래 투자를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해보았을 때
무언가를 오래 하려면 스스로 감당 가능한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으며
소액투자 관점으로 이번 부천 임장을 바라 보았을 때
몰입이 되지 않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저번 달에 접어 두었던 선 내집마련의 계획을 다시 고려해보면서
마음이 다시 불타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 난 소액투자를 하기에는 아직 마음이 급하지 않은 거구나..’
하면서 당분간은 내집마련을 고려해보면서 열정을 키우는데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투자를 알고 나니, 이젠 무서워졌다.
첫 재태기를 듣고 열기 수강 완료했을 때까지만 해도
열정이 미친듯이 있었고
이 에너지를 쏟을 곳을 찾아서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근데 이젠 힘을 쏟아내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제 목표, 본질인 투자에 집중할 때라는 것이 느껴지면서
무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과연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메타인지가 너무 필요한데.. 근데 어떻게 나를 알지?'
'자꾸 지나고 나니 내가 보이는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
저와 같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다음 열중 강의는 독서 위주라서 멘탈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ㅋㅋ..껄껄
열중에서 내면을 다 잡고 다시 투자 공부 패턴을
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
나위님이 말씀하신 유능감과 효능감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려 합니다..
저희와 항상 소통해주시는 나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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