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급2기 48조 몽시리] 1주차 강의 후기

21년 11월즈음 월급쟁이부자들 유튜브를 몇개를 보았습니다. 부알못에 무주택자였던 저에겐 이렇게 하면 집을 살수 있다고? 부동산 이야기를 너무도 재밌게해주어서 흥미를 가지며 출퇴근길에 틈틈이 영상을 보고

12월엔 내마반 기초수업까지 듣게 됐습니다. 모두다 생초보들이 모여서 앞마당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끼리 자신이 사는 동네에 대해 말하고 부동산에 대해 같이 관심을 가지며 예산도 짜보고 분위기 임장도 하면서 사는 지역을 정말로 공부를 하게됐습니다. 그렇게 정규강의를 하나씩 다 듣고 임장도 하고 임보도 쓰며 1년을 지냈습니다

그때는 부동산 장이 너무나도 뜨거웠고 종잣돈이 턱없이 부족한 저에겐 그저 부동산은 공부하는 것으로 정도로 생각이 전락이 되더군요, 이런저런 상황을 겪으면서 월부활동도 쉬게 됐습니다. 그렇게 1년을 쉬고 부동산 하락기라는 장을 보게 됐습니다. 아 이제 정말 내가 살수 있는 장이 된것인가? 이제야말로 사야할 때가 된 것 같아 올여름 서기 강의를 듣고 내마중급 들으며 다시 심기일전 중입니다.

21년에 들었던 내마기초와 현재 듣는 내마중급 너나위님의 강의는 장이 완전히 바뀐 상황이지만 집은 어떤 기준으로 사야하고 내 상황을 어떻게 파악해야하는지 현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비해야하는지 알려주는 명강의라는 것은 변치 않음을 실감했습니다. 너나위님이 중급반 강의를 하고 싶었지만 장에 맞지 않아 못했는데 이제 때가 된 것 같아 오픈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내 집을 마련해서 주거의 안정이던 자산을 쌓는 것이던 우리가 부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들이 강의에 꾹꾹 눌려담아 있었습니다. 대문자F의 모습으로 집 없는 설움이나 곤경에 처해있는 사람들에게 이 강의로 화답하시는 착한 너나위님! 늘 선한 영향력 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덕분에 내집마련에 대한 많은 고민과 스트레스 푸는 방도를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