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타이탄의 도구들
2. 저자 및 출판사: 팀 패리스 /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023.11.1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아침시간 #글쓰기 #솔선수범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매사에 적극적이고 솔선수범하는 것에 대하여 막연하게 필요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동기가 부여되지 않았다. 나에게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상대에게는 좋은 영향력과 자극을 줄 수 있음을 느끼고 앞으로 꾸준히 실천한다.
2. 글쓰기는 타고난 내 성향과 자질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회피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글을 잘 쓰는 것은 ‘의지’에 달려있다는 사실에 그동안 내가 이런저런 글을 안 쓸 핑계를 대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필요할 때 글을 쓰지 못함에 괴로웠는데 한편으로는 너무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다.
3. 어떤 일을 하면서 내가 잘 하고 있는지 의문점이 들 때는 의심하지 않고 그냥 앞으로 간다. 그냥 계속 간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결심한 일을 미루지 않게 하기 위하여 ‘승현아! 내일 O시에 OO에서 너하고 OO할 약속이 있어!’ 라는 쪽지를 잘 보이는 곳에 두기
2. 아침에 일어나서 이부자리 정리하기
3. 매일 자기 전 뭐라도 쓰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나는 성공에 대한 두가지 원칙을 갖고 있다. 첫째, 사람들이 무시할 수 없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 둘째, 무엇이든 물건을 만드는 사람은 반드시 똑똑해야 한다.
개인이라면 3~5명 정도 반대편에 서서 나의 가장 소중한 신념과 철학을 처절하게 부숴줄 팀이 필요하다.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거지? 라고 틈틈이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이상 신호를 감지하고 멈출 줄 아는 것, 그리고 좋은 신호를 얻기 위해 2분 정도 기다려 줄줄 아는 것, 그것이 곧 우리가 추구해야할 성공입니다.
오늘날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 모두는 말하기와 글쓰기에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우리는 어렵잖게 발견한다.
가장 먼저 우리를 짓누르는 문제들을 아주 작은 것으로 만드는 의도적인 노력을 해야한다고 설명한다.
남다른 삶을 원한다면 선택 가능한 길은 두가지다. 첫째, 특정한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 둘째, 두 가지 일에서 매우 뛰어난 능력(상위 25%)을 발휘하는 것.
‘맙소사, 이제 내 인생은 끝장이야!’라고 외치는 사람들은 명심해야 한다. 인생이 정말 끝장날 상황이 찾아오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중략) 정작 큰 리스크를 감수하겠노라 결정하고 대담하게 뛰어들면, 생각보다 큰 리스크는 별로 없다. 정작 리스크보다 더 많이 만나는 것은 인생을 바꿀 만한 잠재력, 즉 다양한 ‘가능성’이다. 그러므로 인생은 어떤 리스크를 선택할 것인지로 결정되지 않는다. 어떤 가능성을 선택할 것인지, 더 큰 가능성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의 여부로 결정된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알게 된다.
큰 성공과 성과를 거둔 사람들은 모두 많은 사람들에게 읽힌 자신의 책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글쓰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 가깝다. 글쓰기가 어떻게 하면 쉬워질 수 있을까? (중략) 핵심은 ‘의지’다. 작가를 만드는 건 문장력이 아니라 어떻게든 쓰고자 하는 의지다. 의지를 포기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탁 풀려나가는 실마리를 잡게 된다. (중략) 손글씨로 직접 두 페이지 분량의 글을 써보자. 끊임없이 계속 써 나간다. 편집을 하기 위해 멈추지 않는다. 아무런 판단없이 글을 쓰는 것이 첫 관례다. 깜짝 놀랄 만한 결과가 나올 것이다.
모든 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에 ‘안되면 주어진 상황을 창의적으로 활용한다’는 대안을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돈과 시간이 충분했을 때보다 더 나은 상황으로 바꿀 수 있는가’를 계속 궁리할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 사람, 남들은 다 잘 아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걱정하지 마라 남들도 잘 모른다. 모른다는 것이 핵심이다. 꼭 알지 않아도 된다. 그냥 앞으로 계속 가면 된다. 꼭 비결을 캐내고, 뭔가를 알아야만 열심히 몰입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오히려 그런 방식에서 벗어나야 자연스럽게 몰입이 된다.
마리아는 행복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거절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원하는 삶은 무엇에 초점을 맞출 것인지 보다 무엇을 거절할 것인지를 알 때 생겨난다는 것이다. “간단하다. 원치 않는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 것, 그것이 행복의 본질이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영역이기에 그들은 어떻게든 ‘법칙의 예외’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과거에도 괜찮았으니 지금도 괜찮고, 앞으로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합리화한다. 바로 이 방식으로 사람들은 현재의 문제에서 벗어난다. 하지만 결국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했음을 훗날 고통스러운 방식으로 알게 된다. 우리는 뭔가 개선이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고통을 느낀다. 필요는 하지만 변화란 늘 불확실하고 불안정하기 때문에 두렵고 고통스럽다. 그래서 고치고 바꾸기보다는 문제가 없었던 과거의 시간대로 그냥 옮겨간다. 과거의 믿음이 계속해서 우리를 끌고 가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의 약속처럼 자기 자신과의 약속 또한 명확하게 ‘시각화’해서 상기시키면 실행력이 매우 높아진다.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거나 휴대폰 알람 메시지로 만들지 말고, 손으로 직접 쓴 쪽지를 자신에게 주어라.
가장 훌륭한 걸작은 늘 관객을 갈라놓는다. 예를 들어 어떤 가수가 앨범을 발표했을 때, 이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과 절대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들로 평가가 나뉘면 그건 큰 성공이다. 한 명의 아티스트가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한계점까지 밀어 붙였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중략) 너무 맵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을 위해 물을 타면 안 된다. 매운 맛에 열광하는 사람들에게 어필해야 한다. 모두가 ‘뭐 나쁘지 않군요’ 하는 것보다 ‘아 너무 좋아요’ 하는 사람들과 ‘이건 쓰레기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서로 뜨거운 논쟁을 벌이는 것, 그것이 최고의 히트작이다.
당신이 쉽게 사랑스럽고 친절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 머릿속에 떠올린다. 그가 행복하기를 기원한다. 사랑과 친절의 기쁨이 샘솟기 시작할 텐데, 그렇게 되면 그 기쁜 마음이 사라질 때까지 거기에 모든 정신을 집중한다. 그리고 남은 시간 동안에는 마음을 비우고 쉰다.
먼저 솔선수범하는 태도는 항상 그렇지는 않아도 대개의 경우 나 자신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한다. 물론 상대에게서도 더 놀라운 반응을 이끌어낸다. 솔선수범은 큰 자신감을 쌓는 연습이다. 매사의 주도적인 모습을 보이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더 멀리, 더 높이 뛸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이미 일상에서 솔선수범함으로써 다양한 성취감을 맛보았기 때문이다. 타인을 위해, 세상을 위해, 궁극적으로는 나를 위해 먼저 할 일이 없는지를 생각하는 습관은 정신을 맑게 하고 삶을 즐거움으로 채워 넣는다.
타인을 비난하는 것은 우리가 가장 중독되기 쉬운 나쁜 습관이다. 내가 내뱉은 부정적인 말은 누군가의 하루를 망치거나 그의 마음에 깊이 상처를 내는 대서 그치지 않는다. 상대를 비난하는 순간, 내 마음과 시간에도 상처가 생겨난다. 다만 우리는 그것을 의식하지 못할 뿐이다.
우리가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이유는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의 대부분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가리기 위한 과장된 피로는 아닐까? 아무도 보지 않는 뉴스, 콘텐츠, 기사를 비롯해 잡다한 것을 만드느라 정신없는 건 아닌가? 나는 지금 정확히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댓글
활기찬다람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