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수탉이 아니라
볼품 없더라도 알 낳아주는 암탉이 낫다.

모두가 암울하다고 말할 때 그게 진짜 인지를

냉정하게 보려고 노력하는게

투자자로써 기본적인 자세이지 않을까
그렇지 않으면 이리저리 흔들거리는

대중에 불과하지 않을까

안녕하세요 

될 때까지 결과 나올 때까지

행동하는 투자자

킵고잉헤일리입니다.

너나위님을 뵈려고

실준을 하염 없이 재수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큰 틀에서는 변함이 없지만

항상 그 안에서

새롭게 다가와지는

메시지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2가지가 마음에 많이

와 닿았는데요,

1) 최고의 수익을 내기 위한 방법

2) 아파트 투자 4가지 방법 중 나에게 맞는 것

이 2가지 부분에서

제가 느끼고 제 스스로에게

적용하여 생각한 내용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1)최고의 수익을 내기 위한 방법

앞마당이 많아야 하며

끊임없이 시세에 애착을 가져야겠다.

라는 한 문장으로

정리 해보았습니다.

몇 년동안 쌓아온 열심히 

쌓아 온 앞마당.

지방같은 경우는 시세를

놓아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앞마당들이

떠올랐습니다.

수도권 투자를 도모할 때는

수도권만 보고

지방 투자를 준비할 때는

지방만 봤던 

제 모습이 반성이 되며

내가 힘겹게 밟아가며

만든 앞마당을

그 후에도 잘 들여다보지 않고

챙겨주지 않으면

의미 없어지지 않을까?

그렇게 된다면

결국 우리가 최고의 수익을

얻기 위한 비교평가를 위해

많은 지역을 알려고

노력한 이 모든 행위가

무의미해 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귀찮더라도, 그리고 당장 중요해 보이지 않아도

지방 앞마당을 앞으로 시세트레킹 다시 잘

업데이트 해나가야겠습니다.

그래야 그 가치를 더 잘 알게 되고

비교평가에도 수월해 지며

나아가 내가 어떤 상황이 와도

늘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2)아파트 투자. 소액 → 가치성장

너나위님의 마지막강의에서 알려주신,

아파트로 돈을 버는 4가지 케이스 중

저는 

더 치열하고

열심히 해야하는 소액투자로

22년 투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많이 힘들거에요”

라는 너나위님 말씀이

 잊혀지지 않았었고

그 말씀을 가슴속에 품고

지방 임장과 수도권 임장을 다녔고

 2년 넘짓의 시간 동안 힘들 때면

위로가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나만 힘든 게 아니다.

앞서간 선배님들도

다 겪은 시간들이다.

배우고 투자를 해가며

이제는 1호기의 전세가 상승분과

그동안 모은돈을 더해

수도권 투자도 고려해볼 수 있는

상황이 오니

말씀하신 게 맞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강의에서 나온 D씨는

지방 투자를 3년동안

집중해서 해왔고,

투자로 번 돈과 모은 돈으로

수도권을 올라 올 수 있을 때

지방투자를 마감했다고 했습니다.

'마감'

마감했다는 그 텍스트가

왜 이렇게 벅차는 문구로

느껴졌는지 모릅니다.

언젠가 다시 또 지방을 갈 일이

있겠지요,

그래도 그 D씨가 

스스로 얼마나 열심히 했고

가족 관계에서도 쉽지 않았을지

조금은 알 것 같아 

참 대단하기도, 멋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함께하고 있는

주변 동료분들의 모습 같아서

이 장표가

이 시나리오가

결코 그냥 한 장의

종이로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나가면

결국 그 D씨도 

C씨 못지 않게

크고 단단한 자산들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요

"

화려한 수탉보다

볼품없더라도

알을 낳아주는 암탉이 낫다.

"

제 마음 속에

정말 콩. 닿았던

말씀이셨습니다.

앞으로도 긴 호흡으로

그 날이 올 때까지

원칙을 지키며

대응해 나가는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강의 해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