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겨울학기 투자 센쓰 5지는 센쓰둥이들💕 인생의시작] 독서후기_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AI워커스

  • 25.01.29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AI워커스

2. 저자 및 출판사: 김덕진, 김아람 / 21세기북스

3. 읽은 날짜: 2024.12.15~01.15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 결국 AI는 인간의 지시로 움직인다]

#질문  #호모 프롬프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호모 사피엔스의 다음 인류를 표현하고 지향하는 ‘호모 프롬프트’는 인간과 지시/명령어를 결합한 신조어이다. AI 등장 이전까지는 인간 서로가 문답을 하거나 스스로가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문헌이나 검색 등 다양한 경로로 찾았다면, 지금은 그 답을 AI가 해주게 된다. 그렇다면 AI가 질문자의 의도와 목적을 모두 이해하고 답을 줄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우리가 일상에서 문답을 할 때도 몇번의 질문과 답이 오고가며 그 배경을 파악하고 질문의 의도와 원하는 답의 구성을 알아내고자 한다. 소통 과정에서 서로 언어적, 비언어적 요인들을 파악해 답에 녹여내기 마련인데 AI는 심지어 비언어적 요인을 알아차릴 수 없이 답을 주게 된다. 따라서 얼마나 잘 질문하는가, 질문속에 나의 의도와 원하는 답은 어떤 것인지를 잘 녹여내는가에 따라 그 답은 달라지게 되고 이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고 한다.

 

[3. AI워커스 트랜스포머, 일잘러로 레벨 업]

#시장분석  #기획력  #제안

AI를 최대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AI가 답을 찾을 수 있는 루트를 계속해서 학습시켜야 한다. 너무 넓어서도 안되고 너무 좁아서도 안된다. 적절히 아우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질문을 하고 답을 받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학습이다. 이 학습을 하나의 세션에서 진행해야 앞의 맥락을 모두 이해한 상태로 내용을 도출할 수 있게 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AI의 등장으로 위협을 느낀다면 AI와 차별되는 인간의 고유 영역이 무엇인지를 고민해야 한다.그 중 하나는 생각하는 능력, 기획력이고 창의적이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능력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다.

2. AI 리터러시는 (1) AI의 가능성과 한계를 정확히 인식할 수 있게 해주고, (2) AI와 관련된 윤리적,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하고, (3)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업무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다.

3. AI를 활용할 때 한계점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생성형 AI는 질문속의 문장, 단어 등에서 가장 확률적으로 높은 단어와 정보를 조합해 답을 주는 것뿐이다. 어디까지나 확률적 예측에 기반한 것이고 여전히 할루시네이션(환각)이라는 위험성이 존재한다. 이미 떠돌아다니는 정보 자체가 거짓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최종적으로 인간은 출력된 결과물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4. 생성형 AI가 만드는 결과물을 정답이나 오답이라고 가르는 것은 옳지 않다. 그저 ‘그럴듯한 답’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적절하다. 그럴듯한 답이 정말로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이 이제 인간의 역할이 된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AI와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려면 AI와 경쟁하기보다는 AI가 잘하는 영역은 AI에게 맡기고 인간 고유의 능력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집중해야 한다.

2. 콘텐츠 아이디어를 AI와 함께 도출하고 싶다면, 시장 조사를 먼저 시키는 식으로 배경을 학습시키는 흐름으로 AI와 협업해야 한다. 전체적인 내용과 맥락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3. 챗GPT와 탐색적 데이터 분석을 수행할 때에는 먼저 일변량 분석을 수행한 다음 다변량 분석을 수행한다. 이런 순서로 진행했을 때 AI가 데이터를 비교적 더 잘 이해하고 분석을 수행하는 경향이 있다.

4. 프롬프트에도 문법이 있다. 그 구성요소를 쪼개 필요한 내용들을 담으라는 것이고 크게 6가지 ①페르소나(persona), ②맥락(context), ③과업(task), ④형식(format), ⑤예시(example), ⑥어조(tone)로 나눠진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적응력=경쟁력, 평생 학습의 시대’라는 말은 단순한 슬로건이 아닙니다. 이는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과제이자 기회입니다. 우리가 이 도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결정될 것입니다. 끊임없는 호기심과 학습 의지, 그리고 변화에 대한 유연한 태도로 AI 시대의 주인공이 되어봅시다. 우리의 적응력과 학습 능력이야말로 AI가 결코 대체할 수 없는, 가장 인간다운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댓글


연보라우유
25. 01. 29. 16:50

어머어머 제목부터 너무 매력적인 책이네요,,, 시쟉님 고생 많으셨어요오🥰

장으뜸
25. 01. 29. 17:41

오오 뭔가 많이 읽어본 류가 아니라 궁금하네요 ㅎㅎ 고생많으셨어요 시작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