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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이하영 /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024.12.20~01.2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 인생의 ‘체’는 가치관을 반영한다. 똑같은 상황과 현상을 바라보아도 거기에 담는 의미와 가치가 다르다. 이런 각자의 ‘체’를 통해 미래를 거르게 되고 ‘체’ 위에 어떤 것을 남기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그 행위의 수준에 따라 인생의 ‘체급’이 바뀌는 것이고 부자들은 모두 ‘체급’을 높이기 위해 자신만의 기준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대중과 같은 ‘체’에 머무르는 것을 경계했다.
2. 미래에 대한 상상이 내가 이미 알고 있는 ‘앎’, 즉 기억으로 변하게 될 때 이미 알고 있는 미래가 된다. 이미 알고 있는 과거로 돌아간다면 우리는 그렇게 할걸, 그렇게 하지 말걸이라는 답을 내릴 수 있다. 미래도 마찬가지이다. 이미 알고 있는 미래라면 지금 이렇게 해야지, 이렇게 하지 말아야지라는 답을 내릴 수 있다. 그것이 변화의 시작이고 당연한 미래로 향해가는 시작이다.
3. 세상은 환영 같은 것이다. 삶이라는 스크린 속에 100년짜리 영화가 우리 인생이다. 어차피 영화인데 그 안에 담긴 희로애락은 모두 즐거움을 위한,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기 위한 요소일 뿐이다. 고통과 괴로운 장면이 있어야 행복하고 즐거운 결말이 있는 것처럼, 각 상황을 개처럼 충실히 즐기면 된다.
4. 나와의 동질성, 결국 ‘끼리끼리’가 친구를 만드는 본질이다. 동질성에서 벗어나려는 순간 친구 사이에 반발심이 생긴다. 그것이 성장을 막는 벽이다. 벽을 넘어서 새로운 동질성을 찾아가야 계속해서 성장하고 부자가 될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마음공부는 도인이 되려고 하는게 아니라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이다. 삶이 변하려면 현실 회로가 바뀌어야 하고, 무의식에 있는 생각의 씨앗, 즉 관념과 열매인 현실이 하나임을 알아야 한다.
2. 삶의 기본기는 독서, 운동, 명상이다. 1시간독서, 1시간운동, 3분 명상을 매일 하면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다.
3. 나의 내면에 새겨지는 ‘나도 모르게’하는 생각이 무의식이다. 그 무의식이 바뀔 때 미래가 바뀌게 되고 미래를 알 수 있는 앎은 무의식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4. 몰입은 즐거운 것이다. 어떤 일이라도 그냥 일만 시간을 투입한다고 무조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 하지만 그 시간 속에서 자신이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발견한다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계속된 성장에서 즐거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5. 대중과 얼마나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일상을 사는지, 그 ‘다름’이 많아질 때 성장할 수 있다. 대중은 부자가 아니다. 즉 대중과 달라져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대중은 관습 속에서 살아가고 원래, 그냥, 당연을 끼고 산다. 그 관습에서 벗어나야 부자로 향해간다.
6. 자신의 생각을 믿지 말고 생각을 믿어라. ‘지금 여기’를 즐기면서 살고 결과가 아닌 과정을 추구하는 ‘과정 중심적 삶’이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삶이다. 결과만 바라보고 애쓰며 살지 마라, 오늘 하루 즐겁고 쉽게 살면 그뿐이다.
7. 청춘을 바쳐 돈을 버는 이유는 돈 자체의 숫자를 늘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 돈을 버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시간을 레버리지해서 나의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자. 스스로를 사랑하고 지금 여기에 집중하며, 나와 내 주변의 모든 것에 감사하라는 가르침과 맞닿아 있다. 당연한 일상이라 생각하기 보다는 과거 내가 바랬던 일상이 주어졌음에 감사하고 알고 있는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에 있음에 감사하자
2. 당연한 것을 다시보는 사선(당다시)를 기르자. 어제의 당연함보다 내일의 다름을 위해서이고 대중으로부터 얼마나 멀어져 있는지 측정하기 위한 척도이다.
3. ‘아이는’이라는 단어를 말해보자. 아이는을 말하며 거울을 보면 미소가 만들어질 것이고 무표정 속에서 발굴해내는 보물 같은 미소를 갖자
4. 무산소행위(AnAerobic Activity)를 해보자. 뇌에 산소를 주지 않고 생각의 참견 없이 행동하는 방법이다. 무언가 할 때 시작이 어렵다면 숨을 참고 행동한 후 그 다음 숨을 쉬자
5. 3감(감사, 감동, 감탄)하자. 감사의 말과 감동의 단어, 감탄의 느낌표가 함께할 때 그 말투가 세상을 채우게 되고 부자의 언어를 갖게 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나는 요즘 개처럼 산다. 기쁠 때 기뻐하고, 슬플 때 운다. 즐거울 때 실컷 웃고, 우울할 때는 완전히 우울해진다. 누군가 미워질 때 한없이 미워해 보고, 누군가 좋아질 때 원 없이 사랑해본다. 삶의 허무감이 밀려올 때 그 허무감에 빠져보고, 인생의 무력감이 느껴지면 무력해본다. 밥 먹을 때 이보다 맛있는 게 있을까 할 정도로 감탄하며 먹고, 술 마실 때는 늘 취한다. 잠 잘 때는 꿀잠을 자고, 일할 때는 미친 듯이 일한다. 개처럼 충실한 하루를 보내려 한다.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보내는 것이 오늘을 허용하는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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