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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안녕하세요, 내마중 1기 16조 에곤입니다.
지금부터 너나위님의 진심에 감동할 수 있었던 1강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처음 월부에서 내마중 강의 오픈 예정 배너를 봤을 때,
이 번 강의를 들어야 할지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그 동안 간절히 원해왔던 서울 발령이었지만,
갑작스럽게 발령이 나면서 준비도 없이 아내와 서울에 올라온 상태였고
당장 살 곳을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과 시간에 쫓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강의를 듣기 전 스스로 내집마련을 고민하면서
이전에 들었던 열기, 열중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월부 유튜브의 구해줘 월부를 보면서 의사결정을 해나갔었습니다.
"서울 수도권에 청약 당첨 최저점을 확인해보니, 청약을 통한 내집마련을 어렵겠군"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소유권이 중요하니, 이 번 기회에 전세보단 매매를 해야겠어"
"내가 가진 종잣돈은 얼마고, 이런 대출을 활용하면 얼마까지 투자가 가능하겠어"
"내 투자 가능 금액으로 매수 가능한 지역 및 단지는 이런 것들이 있구나"
하지만, 스스로 의사결정을 해나가면서도 계속적으로 드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지금 같은 하락장에 정말 내집마련을 하는게 맞을까?"
"우선 급한대로 전세를 마련하고 2년 정도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내가 내린 결정이 정말 최선일까?"
"서울 구축, 1기 신도시 구축 어디가 좋을까?"
"상급지 구축, 하급지 신축 어디가 좋을까?"
하지만, 1강을 듣고 나서 어느 정도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너나위님과 "내집마련 기초 7단계"를 진행하면서
스스로 해나갔던 방향이 틀리지 않았음에 약간의 안도감을 느낄 수 있었고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비교해 보면서 내집마련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의문들에 대해서도
1강에서 배운 내용을 100% 이해하고, 120% 행동에 옮김으로서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은 2강, 3강의 내용도 모두 제 것으로 만들었을 때
내집마련을 통한 저희 가족의 행복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을거란 확신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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