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하고 개선해야 한다

4주차 강의에서는 다시 한 번 투자의 기본이 무엇인지, 나의 현실과 투자를 어떻게 매칭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배웠다.

실준반 수업을 들으면서 알던 것도 모르게 되고, 많이 배운거 같은데 정리는 안되는게 많았는데 너나위님 강의를 통해 그동안 배운 내용에 대해 정리하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 

주변의 동료들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내 상황에 맞지 않는 투자를 고민하게 되고 조급해지는게 있었는데, 그런 고민들이 정리가 되면서 동시에 내가 가야할 길이 진짜 길고 고될 수 있는데 나는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반복하는건 기본이다. 누구나 하는 거고 보통은 여기에서 만족한다” 내가 원해서 하는 고생을 스스로 치하하는걸 진짜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독강임투인에 맞게 2월은 독서와 열중 강의에 집중하는 한 달을 보내고(여력에 된다면 주말에는 임장을!), 3월에는 지기를 통해 지방투자에 대해 제대로 잡으면서 지실까지 이어가 3개 광역시를 앞마당으로 만들어보고자 한다. 투자에 나를 맞춰가는, 그게 나의 취미이자 습관이 되는 상반기를 보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