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4기 69조 마챙] 4주차 강의후기(지피지기 백전불태)

마지막 대망의 4주차 강의

실준반이지만

실전, 월학만큼이나 수준 높은

인사이트가 담긴 강의였습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시장만 알려고하지, 나를 알려고 하지 않는다”

시장과 아파트를 논하기 전에

나의 상태를 잘 알고 있을까?

투자를 한다고 이곳에 왔을때

오로지 기술적인 부분을 연마하면 되겠지란

생각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해나갈수록

나의 상태를 모른다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는걸 알게 됩니다.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인가?”

늘 생각하고 복기하고 돌아보겠습니다.

“지금 아니면 언제 투자하는거죠?”

주변에서도 투자 소식이 많이 들리고

투자하기 좋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근거를 들어 설명해주셔서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남들 투자한다고 조급해하지 않고

지금 시장에 대해 이해하고

하나씩 해야할일을 하되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겠습니다.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잘 구분할것”

월부에서 각자 선택하는 방향들.

그 투자 이후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알지 못합니다.

강의에서 알려주신 시나리오들을

상황이 다가올때 다시 본다면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대처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A냐 B냐가 아니라, 하냐 안하냐가 중요하다”

“투자는 돈 버는게 아니라 자산을 쌓아나가는 것”

“세상에 어떤 사람도 자기가 잘 못하는 것 같다는 마음 갖고 오래할 순 없다.”

역량은 지식, 경험, 마음으로 갖춰진다.

지식만 쌓아서는 역량을 가질 수 없기에

행동으로 경험하고 꼭 결과물을 만들겠습니다.

N번째 수강한 실준반

제게 참 중요한 2025년의 뜻깊은 시작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