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4기 저평가 아파트 49 행복하조 방원] 잃지 않는 투자를 지향하는 투자자가 될 수 있게 다시금 각인하게 된 시간들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25년도 벌써 1월이 끝나가는 시점이다. 실전준비반 마지막 주차에서 현재 부동산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며 우리에게 ‘지금이 기회다.’라는 것을 공유해주시며, 부동산 투자에 대한 마인드를 알려주시면서 ‘실전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잃지 않아야한다는 점, 그 One Message를 꾸준히 전달해주시면서 투자자로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성공할 수 있도록 진심을 전달해주신 것’이 큰 의미로 다가왔다.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자.

투자자로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은 엄연히 존재한다. 할 수 없는 것은 곧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는 것’. 부동산 전문가나 교수, 석학과 같은 사람들도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 투자 시장이다. 투자의 귀재들도 책을 추천할 때, 오죽하면 사람의 심리에 대한 책을 추천할 정도이니. 그럼에도 내가 본능적으로 시장을 예측하려 하고, 내가 유리한 시장이 올 것이라는 긍정적인 상상을 하곤 한다. 자연스러운 생가이나 이를 항상 경계해야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투자자로서 할 수 있는 것은 ‘현재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결정하는 것’이다. ‘지금’ 싼지, 비싼지를 알아보는 실력. 그게 투자자로서 갖춰야 할 능력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지금!! 지금!!!의 데이터를 보고 나의 행동을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한다!!!!!

25년도 목표는 ‘1호기 등기 치기’ 이다.

1호기 등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앞으로 6개월의 계획을 간략하게 적어본다.

2월 - 한 달 온전히 월부에 몰입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기에 이참에 지금까지 만든 6개 앞마당을 정리하고 가꿔보기.

 ‘각 앞마당에서 10억대, 9억대, 8억대, 7억대 각각 1등 뽑기’

3월 - 열기. 짝꿍과 같이 열기를 들으며  앞으로 꾸려갈 우리 가족의 방향을 일치화시켜보려 한다.

4월 - (내 인생의 빅 이벤트가 있는 달이라 정신이 없을 듯 하다. 틈틈이 시세 따고, 앞마당 1등들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갖자)

5월 - (빅 이벤트가 끝나고 인사하러 다니는 시간들이 많을 듯 하다.. 매수하기 위한 인테리어, 특약 등 디테일한 부분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자)

6월 - 임장 강의. 마지막 앞마당 확장으로 최종 매물 결정을 내리는 달로 만들자.

큰 이벤트와 병행하며 목표 달성하려면 바쁜 상반기가 될 예정이다. 그럼에도 몰입하여 ‘잘 고른’ 1호기를 매수할 수 있길 ‘꾸준히’ 노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