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흔들릴 때 다시금 잡는 방법[나알이]

안녕하세요

나를 알리고 이롭게 하고 싶은

나알이입니다.

흔들릴 때

목표를 다시금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어떤 고민이 있을 때

북극성을 바라보고

그 북극성으로 단기간에

가는 결정을 하셨었대요.

여태까지 그리고

그게 다 좋은 결과를 내었대요.

-권유디튜터님-

처음에 저의 북극성은

가족이었습니다.

월부를 시작하게 된 건

그간 고생해오신 부모님이

노후에 편안하길 바랐고

제가 꾸려갈 미래에

돈으로 인한 걱정이 없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점차 배워갈수록

저 스스로 인생을 선택하고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는 사실이

지속하는데 있어

더 큰 만족감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이전에 기초반 라이브코칭에서

권유디튜터님께서

제가 느낀 생각들을

말씀으로 풀어주신 적이 있습니다.

큰 목표를 가지고 비전보드를 그려

월부를 시작하게 되었지만

할수록 지시받지 않는 삶이 좋았고

다시 지시 받는 삶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열심히 하셨다고 했습니다.

꿈을 이루는 간절함은

이게 아니면 안 되는 간절함이어야 한다.

당신이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간절해져야 한다.

간절하지 않은 사람은 간절한 사람을 이길 수 없다.

간절함이 무뎌질 때는

미래의 실패도 그려보라.

미래의 실패가 생생해서 가슴이 아려오면

정신이 번쩍 들거다.

-한 번이라도 모든 걸어본 적이 있는가,

전성민-

생각하는대로 사는 삶이 좋았고

사는 대로 생각하는 삶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과정 중 목표가 흔들리는

지점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나의 심지가 굳다고 믿었건만

상황에 흔들리는 순간들,

그럴 땐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질문할 수 있는 솔직함

지난 가을학기를 하면서

학교와 TF서포터즈 그리고 투자를 병행할 때

엉망이 되고 힘든 구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다는 걸

드러내는 용기가 부족했고

감사한 분들께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어떻게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았고

다 괜찮은 줄 알았는데

결국 문제가 되어 수면위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튜터님을 진심으로 믿는다면

어려운 부분을 솔직하게 질문하며

지금은 부족하더라도

개선하도록 노력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힘들다는 감정을 곧 질문으로

연결짓지 못했고

정신 없이 돌아볼 틈 없이

그저 해나가는데 바빴습니다.

부족함을 드러낼 수 있는 자만이

목표가 흔들리더라도

바로 잡을 수 있고

성장의 폭이

가장 큰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잘하는 모습이 아니라

비로소 부족한 모습을

드러낼 때 다시 복기하고

목표를 재설정할 수 있습니다.

겨우/이 정도로 질문해도 될까?

라는 마음을 누르고

충분히 고민을 거쳤다면

나의 생각과 함께 질문해야 합니다.

사실, 머릿속으로 알고 있었지만

미처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그 때를 돌아보면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것과

진짜 알고 있는 것의 간극의 차를 느낍니다.

저와 같이

괜찮겠지?의 안일함이 아니라

스스로의 상태와 상황을

꼭 점검하면서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지

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꼭 월학을 수강하지 않더라도

기초반 강의 라이브코칭 질문지

투자코칭/매물코칭

조장튜터링

월부닷컴 부동산 QNA게시판

등등

가까이서 질문할 수 있는

창구는 어디에든 있습니다.

방법은 늘 존재하기에

꼭 마음 먹고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질문에 대한 본인의 생각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뾰족한 질문이어야 한다.

러프한 질문엔 러프한

대답만이 나갈 수 있다.

여러분들의 고민은 제가

지금 바로 해결해드릴 수 있다.

끙끙 앓고 있으면 이 소중한 월부학교라는 시간을

그 기회를 그냥 허공에 날려버릴 수도 있다。

-권유디튜터님-

✅베이스캠프를 목표로.

명확한 북극성은 인지를 못할 수 있다.

그냥 흘러가듯이 하다보면.

명확한 북극성을 가지기 전에

그냥 1호기 목표를 한다면?

그건 언젠가 깨진다. 어려워진다.

여러분들, 진짜 명확한 북극성이 있어야 한다.

경제적 자유이든 노후준비이든.

10억 목표로 일단.

에베레스트 산에 가기 위한 산악인들은

에베레스트 산을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중간 베이스캠프를 목적으로 하나씩 간다.

산악인들이 첫 번째

베이스캠프를 목표로 가는 거다.

에베레스트 등반하고 있지만

그 베이스캠프가 순자산 10억인거다.

근데 여기까지 가잖아요.

똑같이 하면 되니까 더 빨라진다.

10억만 만들면 진짜 빨라질거다.

-권유디튜터님-

여러분의 북극성은 무엇인가요?

저의 기나긴 북극성은 가족과 30억 자산이지만

단기 북극성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북극성을 현실화한 모습이

먼저 나아가고 있는

선배님들, 튜터님들이었습니다.

직접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과정의 어려움도

의미가 있음을 확신할 수 있었고

이미 극복한 분들을 보면서

가진 문제들을 가볍게 쪼개어 갈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환경 속에 들어와

나의 북극성을 찾고

가는 과정 과정 중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목표를 놓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튜터님들은

독강임투 과정을 쌓아간다면

폭발적인 속도가 아니더라도

다소 느릴지라도

꾸준히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냥 될거라고 이야기하십니다.

믿냐 안 믿냐는

선택의 문제.

목표가 곧 북극성일 수 있지만

이미 실현한 분들을 북극성으로 보며

포기하지 않고자 합니다.

반모임 때 유디튜터님 말씀 중,

가장 좋았던 부분입니다.

기회가 왔을 때 약간 안전을 피하더라도

위험에 들어가는 결정을 해왔던 게

후회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고통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방향으로 가 보세요.

제가 존경하는 튜터님

모두 비슷하게 하셨던 말씀인데요.

고통이 있더라도 북극성과

멀어지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가까이 왔다는 신호라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행복이 동반된 성장으로

연결될거라 믿습니다.

모두 복기하고 질문하며

북극성을 잘잡아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