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vs 10억 이상 순자산

제목 :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내 집 마련 vs 10억 이상 순자산

참 매력적이다. 둘 다 놓치고 싶지 않다. 

나는 88만원 세대, 

재테크에 대한 개념은 저축이 전부였다.

월급이란 것을 받으면 기약도 없는 먼 훗날에 정규직이 된 나를 생각하며 그나마 알고 있는 재테크인 저축조차 하지 않았다. 벌어서 학자금 대출 이자 정도 내는 수준이랄까?

서른,

그저 어리기만 했던 10대 20대에 생각했던 나의 서른은 사원증을 목에 걸고 한 손에 아메리카노를 들고….하… 정말 어리석게도 나는 미루고 미루고 미루며 나의 커리어를 딱히 쌓아두지 못했다. 더불어 돈도………

곧 마흔,

하… 여전히 나는 재테크를 모른다. 어쪄다 보니 내 옆에 식구가 생겼고 나는 외벌이 가장이 되었다.

여전히 학자금도 남아있다. 내 자식들은 학자금이 먼지 모르고 살아가길..

나는 첫째가 학교 가기 전에 내 집을 마련하고 둘째가 학교 가기 전에 베타 투자로 안정적인 기반을 다져 놓는 것이다. 그 이후 공격적 투자로 집을 한 채 더 마련하고자 한다.

다행이다. 월급쟁이부자들이 되는 집단에 들어와서, 그리고 나는 강의대로 적용하여 재테크의 기본인 내 돈의 출처를 분명히 알고 흐름을 잡을 수 있어서! 더이상 돈에 휘둘리지 않고 돈을 휘두를 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