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1달을 보내며 - 놓치고 있던 것들을 일깨워준 시간[오엪씨]

안녕하세요 오엪씨입니다 : )

월부학교 1달을 돌아보면서 

느꼈던 감정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월부를 하면서 약 3년 간 

강의도 듣고 자실도 하며

투자자로서 기반을 다져왔었지만

뭔가 체계적인 틀이 잡혔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었습니다.

앞마당과 병행해서

진짜 투자를 하기 위해서 실행해야할

시세나 임장,

그리고 마인드를 길러줄 독서와 자기관리, 동기부여 방법들

어느 것 하나 부족해서는 안 되는 요소들을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끌고왔던 거 같습니다.

월부학교 1달을 보내면서

마인드 글에서도 적었지만

(https://weolbu.com/community/2330067?inviteCode=2E0F72&utm_source=user_share&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user_share_button)

투자자로서 독, 강, 임, 투를 빠짐 없이 발전시키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계획하고 실행하는 방법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투자자로서 살아가는 튜터님과 동료들을 보면

월부의 월급쟁이 투자자의 약간 이상적인 모습? 이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 투자자로 살아가며

가정이나 회사와 밸런스를 맞추고

환경을 통해 서로서로 파이팅을 외쳐주고

투자를 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

이런 거구나 생각하게 됐습니다.

이 치열한 과정에 올라타 있는 동료들이

새삼 엄청 즐거워 보였습니다

생각한 월부학교 이미지의 괴수들이 아니지만 ㅎㅎ

힘들어하면서도

힘들어하기 보다는 계속 극복하고 

서로 응원하면서 하나씩 해나가는 모습에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2월에는 뭘해야하는지 조금 알게 된 만큼

1월보다 더 나은 습관들을 만들어가도록

그리고 앞으로 투자자로서 계속 가져가야할 태도를 익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