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5기 21금 오고있조 도레스]

  • 23.11.21


"지투 15기 21금 오고있조" 도레스입니다!

 

오늘은 지방투자 기초반 두 번째 강의인 게리롱님 강의입니다!

 

다른 분들보다 강의를 조금 늦게 들었는데, 임장가기 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강의라 하여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임장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도 게리롱님 강의만 듣고 바로 임장을 떠날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도움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후기 시작합니다!!

 

 

[1. C지역의 입지와 위상 & 생활권 및 가격]

지방투자의 기초이자 핵심인 입지분석을 C지역을 중심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월부인이라면 인구, 직장, 학군, 환경, 공급, 교통 총 6가지 항목을 봐야한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게리롱님은 한 발 더 나가서 그중 가장 중요한 학군과 환경에 포커싱을 해야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1) 학군: 중학교, 학원가, 선호초등학교가 인근에 있으며 주변 지역의 수요를 끌어올 수 있는 지역

2) 환경: 대표 상권을 갖추고 균질성있는 새아파트 대단지를 형성한 곳

 

그동안 수도권 앞마당만 만들다 보니 수도권과 유사하게 임보를 작성하고 있었는데 많이 반성하고 시간을 쏟아야할 곳을 집중하여 지방 첫 임보 완성하겠습니다!

 

※ 적용할 점

단지 우선순위 선정 시 임대주택(분양전환 포함), 소음, 학급당 초등학교 학생 수, 브랜드 고려하여 작성하기

 

 

[2. C지역 투자 전략]

투자 시에는 우선순위를 정하고 내 상황에 맞는 최선의 투자를 선택해야 합니다.

 

열심히 입지분석을 했으면 이게 선호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가중치를 부여해야합다.

 

C지역의 경우 “환경>=연식>학군” 순으로 선호도가 결정되며 이를 기준으로 우선순위가 정해집니다.

 

세가지 항목이 모두 충족되는 단지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최소한의 금액으로 최대 효율을 뽑아내야하는 투자자 입장에서 가장 좋은 것을 고르는게 능사는아닙니다.

 

본인의 기준에 맞는 투자처를 선택하다보니 우선순위가 밀리는 단지를 투자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하여 게리롱님이 친절하게 구축투자, 20평형 투자, 하급지 투자의 경우를 각각 나눠 특별히 체크해야할 점에 대해서도 강의해주셨습니다.

 

너무 비싸다... 내 투자기준에 맞지 않다... 라는 생각에 포기하지 말고 어떤 상황에서든 최선의 답을 찾아낼 수 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 적용할 점

내 상황에 맞는 1등 단지 선정하기 / 우선순위가 낮다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특징 파악하기

 


[3. 지방도시 제대로 임장하는 법 & 3천만원으로 지금 당장 투자하는 방법]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 별 집중해야할 포인트에 대하여 말씀해주셨습니다.

 

1) 분위기임장 시 주요 포인트: 주요 상권, 학원가, 아파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보기

2) 단지임장 시 주요 포인트: 동간거리 등 변화가 어려운 것에 집중 + 주변 환경 체크하기

3) 매물임장 시 주요 포인트 : 집 안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는건가?”

 

항상 불타는 열정으로 힘차게 임장지로 출발하곤 했지만 막상 이것 저것 보다보니 오히려 기억에 남는 것도 없고 위와 같은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게리롱님이 알려주신 것처럼 봐야할 것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과감히 쳐내 속이 꽉찬 임장을 해보겠습니다!!

 

※ 적용할 점

각 임장 전 임장에 필요한 “원씽”이 무엇인지 정리하고 불필요한 사항을 걸러내기


 

[4. 최종 정리]

게리롱님의 강의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원씽”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중요도가 떨어지는 것에 쏟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각 단계별로 꼭 필요한 요소에 집중을 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댓글


삼원홍
23. 11. 21. 23:28

"강의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투자를 위한 시간 화이팅입니다 ♡♡ 여러분이 뭘 하든 인생은 계속된다."" 시작의 기술 -게리 비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