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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마님.. 항상 많이 바쁜 중에도 마지막 조모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번달에 임장을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월부에서 또 만나게 되는 날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힘내시고 이번달 수도권 임장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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