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53조 푸쩡이]

  • 23.11.2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타이탄의 도구들

2. 저자 및 출판사: 팀 페리스,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023.11.1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장. 15. 천재와 싸워 이기는 법 / 두 가지 분야에서 상위 25퍼센트에 들 수 있는가?]

# 천재와 싸워서 이기기 #상위 25퍼센트 #두 가지 분야

남다른 삶을 원한다면 선택 가능한 길은 두 가지 있다. 첫째, 특정한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 둘째, 두 가지 이상의 일에서 매우 뛰어난 능력(상위 25퍼센트)을 발휘하는 것이다. 한 분야에서 1등을 하기는 어렵지만, 두 가지 이상의 분야에서 각각 상위 25% 안에 들기는 그것보다는 쉽다. 여기 나오는 타이탄들은 세 가지 이상의 분야에서 25% 이상이라고 하니 자기 전공 분야 외에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른 분야에서 상위 25%에 속해 볼 것을 추천한다. 그래야 천재와 싸워 이길 수 있다.  

 

[Chapter2장. 1. 타이탄들은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하는가]

# 두려움 #감정 # 벽돌 # 한 개의 선 # 배치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따라온다. 이럴 때 한 개의 선 위에 모든 감정을 벽돌처럼 하나씩 떼어 배치하면서 두려움의 벽돌도 무너지지 않게 잘 배치한다. 두려움은 무조건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므로 적당한 순위에 잘 배치만 한다면 우리를 안전하게 이끌어 준다.

 

[Chapter2장. 4.답은 하나가 아니다 / 중간에서 시작하기]

# 답이 하나 #글을 쓸 때 # 시작

글을 쓸 때에 답이 하나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압박감이 사라진다. 여러 개의 시작 문장을 만들어 놓은 후 진짜 하나의 문장을 선택해서 시작하고 나머지 다른 문장들은 그 다음을 이어가는 실마리로 사용한다. 이렇게 작업 습관을 들이면 첫 문장에 대한 부담도 없으면서 시작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타아탄의 도구들 책을 읽고 난 뒤 타이탄들과 나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난 밤에 목실감을 쓰면서 하루의 일을 점검하고 마무리 하는데 타이탄들은 아침 일기를 통해 감사일기도 쓰며, 하루를 계획했다. 타이탄들은 대부분 아침형 인간인데 나도 생활패턴을 바꿔서 아침에 해야 하는 건가를 고민해 보았다.

2.     이미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도 성공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다는데 다시 한번 마인드셋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타이탄들은 3가지 분야 이상에서 상위 25%에 포함된다고 한다. 한 분야에서 1등을 할 수도 있지만, 두 가지 분야에서 상위 25%에 들어 남들보다 앞설 수 있다고 한다.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보다는 두 가지 분야에서 상위 25%를 목표로 하는 것이 더욱 성공 확률이 높아 보인다. 나는 어떤 분야들을 목표로 할 것인지 고민해 봐야겠다.

2.    명상을 통해서 나 자신의 생각을 관찰하며 내 안의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다스려 보고 싶다.

3.    글 쓰기의 중요성을 깨달아서 독서록이나 글을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

4.    두려움도 잘 배치하면 나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는 것이 새로웠다. 무조건 부정적인 감정으로만 생각했는데 필요한 감정 중에 하나라는 것에 놀라웠고, 유리한 방면으로 잘 써봐야겠다고 생각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0) “무슨 일을 하든간에, 목표는 낮게 잡아라. 그리고 자신이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게임의 규칙을 조작하라.”

(P. 97) ‘내가 꼭 해내리라고 결심한 일 3가지’ 또는 ‘성공을 위한 3가지 꿈’에 정신을 집중한다. 이미 그 일들이 이루어진 모습을 생각하면서 그 감정을 천천히 느껴본다.

(P. 116) “자본주의는 희귀하고 가치 있는 것들을 보상해준다. 두 가지 이상의 괜찮은 능력을 결합해 자신을 보기 드문 존재롤 만들어야 한다. 그때 우리는 1등을 이길 수 있다.”

(P. 150) 글쓰기에서 ‘질’보다 ‘양’이 선결되어야 한다. 양적 팽창은 질적 전이를 가져온다.

(P. 153) 10퍼센트가 아니라 10배 크게 생각하는 것은, 꼭 100배 더 힘들지는 않지만 보상은 100배 더 크다.

(P. 165) “감사야말로 불안과 두려움을 보내오는 운명의 여신에게 맞설 수 있는 인간의 가장 효과적인 무기이다.”

(P. 171) ‘나는 오늘 대담하게 뛰어들었는가?’ ‘나는 편안함 대신 용기를 선택하기 위해 어떤 취약성을 드러내고 감수했는가?’

(P. 186) 모르는 것을 알 때까지 계속 묻는 것. 그것이 질문의 정수요, 가장 좋은 질문법이다. 정확하게 알 때까지 질문하고, 그걸 자신의 앎에 적용하기 위해 치열하게 연구하고 고민하는 것. 그것이 곧 말콤 글래드웰이 전 세계 독가들을 사로잡는 글을 쓰는 원천 기술이다.

(P. 206)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 사람, 남들은 잘 아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다. 걱정하지 마라. 남들도 잘 모른다. 모른다는 것이 핵심이다. 꼭 알지 않아도 된다. 그냥 앞으로 계속 가면 된다.

(P. 208) 실패는 오래 가지 않는다. 나중에 돌아보면 실패가 아니라 자신에게 꼭 필요한 발전의 순간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P. 247) 다른 사람과의 약속처럼 자기 자신과의 약속 또한 명확하게 ‘시각화’해서 상기시키면 실행력이 매우 높아진다.

(P. 274) 디로딩의 시간을 얼마로 정할지는 개인의 자유다. 중요한 것은 ‘디로딩 시간’을 실제로 갖는 것이다. 좋은 아이디어는 디로딩 기간에 나온다고 타이탄들은 강조한다. 음표 사이의 침묵이 음악을 만는 것처럼 말이다.


댓글


비고잉투
23. 11. 27. 11:20

푸쩡이님! 과제도서 완독 해나가시는 11월 너무 멋지십니다!ㅎㅎ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