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조금씩, 꾸준하게~~
소소하지만 행복하게 성장하고 싶은 소소행복입니다^^
벌써 지투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 시점
벌써 4강이네요.
이번엔 게리롱님께서 비교평가와 앞마당 관리법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재수강인 사람들은 이지금이라도 해야한다는 말씀에
뜨끔하면서 시작했는데요.
같은 강의를 듣고 같은 시간을 보내고
내가 얼마나 해봤는지가 중요하고,
하나라도 좋으니까 행동으로 옮기라는 말씀이
가장 뜨금하면서도 그동안의 투자생활을 돌아봤을때
그게 나중에 실력차이가 된다는거.
제일 많이 피부로 느껴 뜨끔하면서도
다시 마음을 다잡게 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웃으면서 흘리듯 말씀해주셨지만
정신차리게 해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비교평가의 모든것
& 1등뽑기에 대해 알려주셨는데요.
지역내 비교평가, 지역간 비교평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와
실제 임보에 적용해서 할 수 있도록
1등뽑기 전 과정을 세세히 알려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이었습니다.
저도 어느 단지가 좋은지 헷갈릴때는
그래프를 붙여보고 생각을 바꾸기도 하고,
이걸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남들이 다 하니까 저도 생활권 내 여러 단지를 붙여
임보에 넣어보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전고점 확인 시
그래프를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제대로 배우게 되었는데,
알려주신대로
흐름이 같은 지역내 5년 이상 지난 단지들 2개씩만
비교하여 그래프를 활용하여 보다보니
그래프를 보면서 필요한 정보를 뽑아낼 수 있어
신기했습니다.
다만, 전고점 없이도 가치를 알아야 하고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해주셨는데요.
이번 최종모임때도
튜터님께서 강조해주신 부분이
전고점만 보고 판단하지마라
전고점은 참고하는 정도로 봐라였는데,
그떄의 말씀이 생각나 더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가치를 비교해서 저평가를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야하고,
전고점이 없더라도 저평가를 판단하라는 말씀 기억에 새겨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
역시 시세왕자님 답게
앞마당 정리법으로 시세 3ing을 알려주셨는데요.
그 중 시세스케닝을 이전 강의에서 알려주셔서
따라해보고자 했는데 어려워서 자꾸 안하게되더라고요.
그 이유를 이번에 다시 수강하면서 알았습니다.
단지에 대한 기억이 너무 흐릿해서..
저평가인지 뽑아내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래도 지치지않고 몇달간 계속 하다보면
시간이 줄어들고 앞마당이 선명해지고
이걸 통해 투자할 단지를 뽑아낼 수 있다는 말씀을 들으니
이번엔 포기하지 말고 제대로 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긴 시간 자세히 알려주신 롱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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