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오프닝 과제

25.02.03

<후기>

  • 강의를 통해 실거주/거주-투자 분리/투자 의 개념을 좀 이해한것 같다. 중요한건 종잣돈을  파악하는건데 정확한 종잣돈이 어디까지를 말하는건지 이해를 못했다
  • 수도권 가치판단 순서의 전체 흐름을 배웠다. 브랜드(이미지)는 1,2급지 에서만 봐야한다! 그럼 내가 보고자 하는 송파는 1급지 인건가? 그럼 브랜드를 봐야겠지? 그러나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송파를 볼수 있는걸까? 

    나 스스로에 대한 파악이 제일 먼저 인거 같다

     

***나의 상황: 3억의 전세 거주(2억 내돈.1억 전세대출 이용중),  연 9천 수입, 아이 없고 강아지와 부부, 현금 없다 (ㅜㅜ 맛난거 먹고 여행가고 명품 한번씩 사고 ..반성하자 ㅜㅜ)- 그나마 있는건 해제 하기 아까운 저축(700만원)/청약(약 2700만원)들과 주식( 일정금액으로 단타 하면서 평균 수익 월50-100만원: 부수입)

 => 생애최초 주담대 대출 80% 를 이용하여 최대 6억 대출 활용하여 전세낀 매물 갭 6억 알아보기? 가능한 논리일까?

=>혹은 실거주 6억 대출+2억 =8억대 알아보기?

 

<목표>

  • 초중고 8학군에서 다니고 20-30대 초반까지 외국에서 거주 했어요. 어린시절은 남부럽지 않은 흔한 강남/서초 엄마의 치맛바람에 살았지만 IMF 의 위기에 미국생활에서도 스스로 학비와 생활비를 벌며 지냈기에 저축은 불가했어요. 뒤늦은 30대 후반에 결혼은 했지만 양쪽 부모님 도움 없이 신혼시작했고 내집마련은 조금 먼 얘기만 같았어요. 그렇다고 저축보다는 신혼이라는 핑계와 주위의 잘 사는 친구들과 너무 비교되는 느낌은 싫어서 그냥 어느정도 여유있게 현실을 망각하고 즐기면서 지내게 된거 같아요. 40대에 아기를 준비하니 쉽지 않았고 유산도 하게 됐어요. 혹시나 다니는 직장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나 하는 마음에 진급까지 한 직장도 더 후회하기전에 아이에 집중하기로 결정하고 퇴사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과 나이는 너무도 금방 흘러가고..  이제는 자식같은 강아지와 부부가 살기로 결정했지만 현실이 와닿으면서 노후를 걱정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최대한 무리를 하더라도 지난날을 반성하는 마음으로 조금은 더 타이트하게 저축하며 지금 집 사기 좋다는 말을 믿고       리드해주시는거에 맞게 잘 따라가보겠습니다!!! 

-최대치 활용할수 있는 돈을 잘 파악하여 내집마련 실행해보기!

-7월 전에 꼭 내집마련 해내자!!!

 

  • 현재 송파에 거주중인데(물론 구축에 전세지만)더 아래 하급지로 내려가고 싶진 않네요. ㅜㅜ 그렇지만 미래 투자성가치가 있는게 먼저이기 때문에 내 조건에서 상승여력이 최고치가 될수 있는곳을 정말 잘!잘! 선택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Update>

  • 현재까지의 강의를 통해 제 상황에서는 실거주가 최대치 자금을 활용할수 있다고 배웠어요. 이번 중급반은 거주보유 분리에 조금더 집중되어 있지만 저같이 초급반 못하고 온사람들과 실거주 준비를 위한 사람들을 위한 내용도 조금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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