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69조 해뉴스]





안녕하세요.



'독서를 사ㄹ6하며 순자산 십억 일9조'의 해뉴스 입니다.

1주차 독서인 '타이탄의 도구들' 완독 후 후기입니다.


사실, 독후감을 학생 시절 외에 작성 해본 적이 없어 미흡한 점이 많아도 이해해주세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타이탄의 도구들(Tools of Titans)
  2. 저자 및 출판사 : 팀 페리스(Tim Ferriss) / 박선령, 정지현 옮김
  3. 읽은 날짜 : 2023년 11월 9일 ~ 11월 19일
  4. 총점 (10점 만점) : 9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

#작은습관 #기록하기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아침을 얼마나 일관적으로 시작하느냐가 중요하다.” -B.J노박

  • 일찍 일어나던 습관이 어느새 게으름으로 덮이고 있습니다. 이유와 계기가 있을거라 생각 해 봅니다. 이제보니, 일찍일어나 출근하기 바빴던 그 때보다 지금 아침이 더욱 활기찬 이유는 명상과 함께 갖는 확언 인 것 같습니다.
  • 5가지 모든 규칙을 다 하지 않고 하루에 하나라도 성공한다면 나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고 개수가 늘어날 때에는 더욱 뿌듯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Chapter2.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의 비밀]

#용기 #진정한 성공


“진정한 성공이란 평화로운 상태에 놓이는 것” - 알랭 드 보통

  • 불안에서 벗어나고 싶은 것은 모두가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이듭니다. 저는 경제 불안정으로 불안을 벗어나고자 할 수 있었던 것은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일만 했던 것 같습니다. 중간에 쉬면 실패하는 걸까봐. 이렇게 경력과 연봉을 쌓으면 안정을 찾을 것 같아 그렇게 쉼없이 달리다 조금의 평화가 찾아오고 주변을 둘러보니 나에게 무엇이 남았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경제지식이 없고 자기계발은 당연히 없었던 시기로 나의 약점과 나약함을 빠르게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단단히 준비하여 다가 올 어떤한 불안과 두려움 모두 이겨내고 싶습니다.
  • 다음 평화가 올 때에 주변을 둘러 봤을 때 그동안의 실패와 용기를 낸 저에게 마음껏 칭찬 할 수 있기를 빕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명상’ 단어 자체 만으로도 저에게는 어색하고 친근 하지 않은 단어입니다. 20대 때 요가 학원을 다녔을 때도 요가 운동이 끝나고 마지막에 명상의 시간 있었는데, 몸이 힘들고 지쳐 체력을 되찾는 시간이라고만 생각 했습니다. 책을 읽고 난 뒤 아침에 일어나 잠깐 5분이라는 시간이라도 명상을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그 5분으로 머리와 마음에 쉼을 주니, 그동안 아침과 다른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성취감은 중독성이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한 업종에서 10년 넘게 경력을 쌓아온 것은 단지 직업이 아니라 일을 하면서 느낀 성취감이 다른 무엇보다 중독성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취감으로 이루고 얻은 것이 많다고 생각되고 새로운 것에 용기가 부족한 저는 조금씩 용기내 여기까지 왔습니다. 직업에서 이루고 얻은 이 성취감을 독서와 부동산을 통해 경제적 자유라는 성취감으로 느껴보고 싶습니다.
  3. 완벽주의자였습니다. 어느 날 그런 내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느껴 항상 날이 서 있고 예민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나에게 조금의 숨통을 열어 ‘이정도는 괜찮아’ 하며 날카운 날이 조금 무디게 되었습니다. 실패가 두려워 완벽해야만 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책을 보며 실패는 오래가지 않고 실패가 곧 성공으로 이어줄 것을 믿기에 필요한 부분에는 노력하며 잘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일에 100% 똑같이 에너지를 쓴다면 이것이야 말로 의지력을 잃고 나 자신에게 먼저 실망하여 다시 예전 그 자리로 돌아 가지 않게 루틴을 잘 만들어 내 마음을 잘 다독이면서 천천히 올라 가야겠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아침습관 만들기 - 잠자리 정리, 명상으로 마음 다지기
  2. 감사일기 쓰기 -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 갖기
  3. 나의 마음 편안하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음악 또는 영화 찾아보기 - 평온한 상태로 가기 위한 길찾기
  4. ‘좋다!’ 라고 먼저 시작해보기 - 긍정적인 단어 시작으로 해결방안 찾아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90) 두려움이라는 친구를 멀리 하는데 시간을 쓰지 마라. ‘용기’라는 새 친구를 초대하는데 심혈을 기울여라.

  • 저에게 부족한 것은 용기였습니다. 책을 통해서 제가 더욱 용기를 내야 한다고 그러면서 도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P. 362) 실패는 오래 가지 않는다. 나중에 돌아보면 실패가 아니라 자신에게 꼭 필요한 중요한 발전에 순간이 없음을 깨닫게 된다. 로버트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했다 “당신의 직관을 믿어라”

  • 때로는 실패할까봐 두려움에 용기가 없던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실패가 발판이 되어 성공으로 이끌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P. 272) 진정한 여행은 여행지가 아니라 ‘일상’에서 내 삶을 바꿔놓는다는 것을.

  • 때로는 현재 환경을 탓만 하면서 새로운 여행이 내 삶을 바꿀 수 있지는 않을까? 새로운 환경에 가면 더 다른 미래를 살지 않을까? 라고 고민 했던 적도 있습니다. 이제 보니 오늘 환경에서도 내 의지와 믿음만 있다면 어느 환경에서 시작하든 미래는 바꿀 수 있습니다.


(P. 571) 우리가 실패하는 건 좌절감 때문이 아닙니다. (생략)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갖고 있는 탁월함의 길이 곧장 뻗은 직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 지점에서 다른 한 지점으로 가장 빨리 가는 직선에 그리기 위해 조급함과 초점을 안고 삽니다. 하지만 비범한 성과는 이 직선 위에는 만날 수 없습니다. 가장 빨리 결승 선을 통과 하는 사람은 가장 많은 거리를 뛰어온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조급한 마음으로 지금껏 살아온 30대, 이제 보니 천천이 내 속도를 찾아 걸어가도 될 것 같습니다. 성공 또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 얼마나 빨리 올라가느냐가 아니라 내 속도에 맞춰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목표를 이루는 것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P. 580)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은 사람이다. 타이탄들은 그런 당신에게 언제나 이렇게 말할 것이다. 도전하라.

  • 항상 저에게 응원과 격려, 나의 선택에 긍정적으로 협심 해주는 남편이 있어 제 선택과 확신에 힘이 실립니다. 주변 또는 가까운 곁에 나의 편이 1명, 2명 있다고 느낄 때, 작았던 용기가 믿음과 확신으로 바뀌어 앞으로 무슨 일이든 실패를 할 지라도 금방 툴툴 털고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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