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3기 28조 피핑1] 4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강의는

지방에서 제대로 1등 뽑아서 투자하는 법에 대한

게리롱님의 강의였습니다

#비교평가? 1등? 

나에게 맞는 1등을 찾으려면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은 저평가 여부이며

가치와 가격을 비교하고

실제 단지들로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평가 여부는 절대적인 것

투자금과 리스크는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기에 상대적인것

저평가 1등이 모두의 투자 1등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지역 같은 단지들 사이에서

모음과자음 잠쟈니 푸리롱 블루베리님의

1등이 제각기 달랐고

왜 그 상황이 저들에게 맞는 1등인지 자세히 알려주심으로써

저도 나에게 맞는 1등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첫 투자를 아직 못한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투자에 대해 더 생각해보고

보다 선명한 저에게 맞춤인 1등을 뽑고 싶습니다.

1등을 뽑은 이유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준다는 생각으로 

제가 뽑은 1등의 당위성을 이번 임보에 표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리스크

또 가장 와닿았던 것은

리스크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리스크가 없는 투자는 없어요”

“리스크를 감수할 만큼 매력적이면  투자하는 겁니다”

현재 배정받은 임장지에서도

해당구와 인근구에 공급이 앞으로 굉장히 많습니다

사전임보의 공급 부분을 작성하면서 이곳에선 n년후만을 기다려야 하나.. 생각했는데

지금 투자가 어렵긴 하지만

조금의 리스크도 지지 않으려는 마음이

정말로 투자하려는 마음을 먹고

더 적극적으로 매물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 자체를

막아놓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공급리스크는 최대한 대비하되

그게 주가 되어서는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시세..

시세 전수조사로 누더기가 된게 저뿐만은 아니었는지

시세트래킹, 스캐닝, 그룹핑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열심히만 하는 사람에서 열심히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떤 루틴을 가져가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셨는지 여러 예시를 들어주셔서 

시세를 보는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시세스캐닝 하는 분들 멋있어보였는데 가치가 명확해야 제대로 할 수 있구나.. 알게 되었고 

실전 강의를 통해 최근에 조금 더 명확하게 만든 앞마당부터 

시작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지역과 단지의 가치를 잘 아는게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려주신 것 같습니다.

비교평가도 1등뽑기도 결론내기도 가치를 아는 것부터 시작이고 

잘하는 투자란 가치와 가격의 불균형을 알아야 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하나씩 적용해 가면서 제걸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