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겸입니다.
명절을 지나 최임제출까지 하고
4주차 게리롱 튜터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비교평가에서 시세트래킹 앞마당 관리까지
전체적인 투자결론 프로세스를 강의해주셨습니다.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지방 투자결정은 인구 생활권으로 무조건 줄 세우는 게 아니다.
지방에서 인구가 가장 중요한
입지 요소인 건 맞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더 인구수가 많은 지역이라서
더 좋은 생활권에 속한 지역이라서
라는 이유로 결론을 내리고
투자 결정을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각 지역의 생활권별 단지별
가치를 정확히 알고 나래비 세워서
광역시보다 중소도시 단지에 투자하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이거는 임장이랑 임보를 통한 가치파악을
통해서만 할 수 있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지방은 무조건 30평이냐?
욕심이기도 하고 선입견이기도 한데
투자 공부를 시작한 초반에는
지방 투자 할거면 30평 해야지
라는 생각은 평소에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마당이 늘고 트래킹을 해보면서
느낀점은 선호도 높은 단지의 20평대는
왠만한 30평대 못지 않은 상승을 보여준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게리롱 튜터님이
2가지를 판단해보고 그래도 Yes라는 생각이 든다면
20평대를 해도 좋은거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첫번째 꼭지 내용과 비슷한 맥락인데
뭐든지 공식처럼 이게 더 좋다 저게 더 좋다
결론내릴 수 없는게 부동산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지역 생활권 단지 점점 더 줌 인 해가면서
앞으로도 더 세밀하게 가치를 판단해보고 결론내리는
연습을 계속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게리롱 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
강의 완강에 후기까지!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