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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독서모임 - 부동산 트렌드 2025 [25.02 미리버핏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동산 트렌드 2025 + 김경민,김규석,이소영,이보람,이영민,정재훈
저자 및 출판사 :
김경민,김규석,이소영,이보람,이영민,정재훈 / 와이즈맵
읽은 날짜 :
2025년 1월 26월 ~ 2025년 2월 3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부동산 트랜드 # 서울집값 신고가 # 핫플래이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8/10점
1. 저자 소개 :
👨 저자 소개 : 김경민 교수는 서울대학교 지리학 학사, UC 버클리 정보시스템 석사를 거쳐 하버드대학교에서 도시계획·부동산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계획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보스턴 소재의 상업용 부동산 리서치회사 PPR에서 오피스 가격 예측 모형을 구축하고 글로벌 부동산을 연구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빅데이터 기반 부동산 시장 분석, 글로벌 오피스 비교, 공공민간협동개발 등이다.
📚 주요 저서 : 빅데이터로 부동산 시장을 분석한 『부동산 트렌드 시리즈』와 『부동산 메가트렌드 2020』, 도시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한 『도시개발, 길을 잃다』, 익선동의 가치를 재조명한 『리씽킹 서울』, 북촌을 개발한 기농 정세권 선생을 다룬 『건축왕, 경성을 만들다』 등이 있다.
📺 주요 활동 : 〈조선일보〉에 월 1회 ‘김경민의 부트캠프’를 연재하고 있으며, SBS 〈교양이를 부탁해〉, MBC 〈손에 잡히는 경제 플러스〉, KBS 〈머니올라〉 등 다양한 미디어에 컨트리뷰터로서 정기적으로 출연 중이다. ‘김경민의 노트’ 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부동산 트렌드에 관한 정보를 공유한다.
2. 📖 책에서 본 중요 내용 :
≪부동산 트렌드≫ 시리즈는 매년 빅데이터 분석을 근거로 서울시 집값 예상치와 당해의 투자 이슈를 짚어주는 김경민 교수의 부동산 투자 리포트와도 같은 저서이다.
★ 2024년 부동산 시장은 🏠 🏡 🏢
영끌을 해서라도 집을 사야 한다는 의견 📈 | vs | 집을 절대 사면 안된다는 의견 📉 |
이러한 의견이 극단적으로 대립되는 혼란스러운 시장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김경민 교수는 자신의 저서인 ≪부동산 트렌드 2025≫ 에서 “2024년 서울 부동산은 2021년도의 전고점을 넘어서 신고가를 기록할 것이다.” 라고 예측하였다.
김경민 교수가 이런 서울 집값 상승을 예측하고 분석한 이유는 바로
① 역대 최고의 공급 부족 ② 금리 인하 신호 ③ 전셋값 폭등 ④ PF 문제 연장 등 | ➜ | 서울 집값🏘 상승 |
저자인 김경민 교수는 이미 서울과 수도권은 슈퍼사이클로 진입했다. 라고 책에 기술하였다.
그래서 월부에 멘토님들이 지금이 기회라고 열심히 앞마당을 하나라도 더 넒히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시장에서 좋은 물건을 고를 수 있는 그런 눈을 만든 후에 투자를 하라고 하시는 것이었나???? 아....
① 역대 최고의 공급 부족
지속되는 인플레이션(inflation)으로 인해 공사비, 시공비 인건비 상승은 계속 되고, 전세 사기로 인해 빌라 기피, 아파트 선호 현상이 두드러 지지만 3~4년 입주 물량이 많이 부족하다고 저자는 책에 기술하고 있다.
하지만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고 매스컴에서 말하고 있는데 서울의 경우 저출산이라 하더라도 이미 인구가 과밀한 도시이기 때문에 저출산으로 적게 낳더라도 주택 공급에는 미비한 수준이라고 한다.
역시... 저출산이여서 혹시나 아파트가 남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기대를 했는데... 아니였다. 😭 😢 😥
② 금리 인하 신호
저자는 책에서 서울 집값 상승의 예측 원인으로 금리 인하 신호라 하였다.
이유는 바로 사람들은 주택을 매수할 때 대부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순자산으로만 주택을 구입하지 않고 대출이라는 방법을 사용하여 주택을 매수한다.
나는 월부에 들어오기 전 집을 매수할 때는 나의 수준에 맞는 그런 주택을 매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대출은 될수 있으면 아주 최소한으로...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내 생각이 참 어리석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부자들은 적절한 대출을 이용한다고 한다. 무턱대고 대출을 하진 않지만...
꼭!!! 필요한 순간에 꼭!!! 필요한 시점에서의 대출은 어리석은게 아니였던 것이다...
③ 전세값 폭등 (월세 가격 상승)
은행 금리가 좋을땐 올 전세도 많았는데 이젠 올 전세를 잘 찾아보기 힘들다...
거의 다 월세를 선호하는 임대인...
아... 돈을 모으기 위해선 올 전세로 가고 싶고... 임장을 다니기 위해선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꼭 가고싶다...
난 꼭 착한 임대인이 될테다...
④ 낮은 재산세
우리 나라의 경우 외국보다 재산세가 낮다고 한다.
난 뭐... 소유한 재산이 없어 재산세라고는 내어본 것이 없다...
나도 언젠가 재산세라는 것을 내어 볼 날이 있겠지? 😊
⑤ PF 연장
PF? P...F...가 도대체 뭐지?
부린이인 나는 처음 들어보는 용어이다.. 아하하
사업주로부터 분리된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하는 것. 자금조달에 있어서 자금 제공자들은 프로젝트의 현금흐름을 우선 고려해 대출을 결정하고, 프로젝트에 투자한 원금과 그에 대한 수익을 돌려받는 자금구조를 의미한다.
기업의 신용과 담보에 기초해 자금을 조달하는 기존의 기업금융 방식과 달리 기업과 법적으로 독립된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로부터 발생한 미래 현금흐름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기법이다. 기업 자체의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프로젝트 현금 흐름만을 가지고 돈을 빌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이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국내의 경우 2019년부터 이어진 주택 가격의 가파른 상승으로 부동산 프로젝트 현금 흐름이 뛰어나 부동산 PF를 많이 사용했다. 다만 PF를 갚지 못하는 등 부도 사태가 발생한다면 기업이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건설 시장은 물론 금융 시장으로도 파장이 미칠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행이 공개한 ‘금융 안정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9월 말 기준 비은행권 전체의 부동산 PF 위험 노출액 규모는 115조 5000억 원에 달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저축은행 사태 이후 PF 대출에 소극적이었던 은행과 달리 사업 다각화에 나선 제 2금융권이 저금리와 부동산 호황 국면에서 PF 대출을 대폭 늘린 탓이라고...
[네이버 지식백과]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PF 중에서 (매일경제, 매경닷컴)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부동산 트렌드 2025≫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들었을 때 패션 잡지처럼 부동산 잡지 같이 부동산의 유행을 알려주고 잡다한 지식을 알려주는 그런 일반적인 부동산 트랜드 정보 공유 책이라 생각 했다.
하지만 저자는 책에서 단순히 어느 지역이 어떻게 오를 것이다. 라고 막연하게 대충 뜬구름 잡는 이야기 해주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와 통계에 입각해서 논리적으로 이야기해주고 있다.
그리고 저자 김경민은 도시 계획, 도시 개발에 대해 연구 했던 분이어서 그런지 책에서 도시 개발이나 계획에 대한 부분과 정부의 정책에 대한 부분이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도 알기 쉽게 잘 설명하여 주시는 것 같았다.
좀 아쉬웠던 것은 책 속에 내용들이 서울이나 수도권 위주의 내용들이 많고 지방 광역시에 대한 내용은 많이 없는 것 같아 아쉽다. 그만큼 서울 수도권 부동산이 지방 광역시의 부동산 정보보다 더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겠지…
화이팅!!! 다 잘될꺼예요. 우린 벌써 시작 했잖아요. from 미리버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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