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내가 도대체 원하는게 무엇인지
도무지 모르겠단 핑계로
예전과 달리
결정하고 행동하기로
벌여놓은걸 안하기로 결정한 후
계속 미뤄두고있던 요즘
조모임이 시작되어 어쩔수없이
강의 하나를 듣게되었어요
와…듣기를 잘했단 생각에
내가 하고 싶었던 원하는 삶에대해
생각하게했던 강의였어요
마음이 동해
2주차 강의를 하나 들어야겠다
생각이 들면서
앞으로 어차피 해야하고 하려했던거니
생각을 하면서
하나씩 해야 할 일을 하며 지내자고
새로이 뉘우치게 됐던 하루네요
다치고나서 머리가 리셋된듯
기억력이 거의 없는데
이렇게 인생 다시 시작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진
감사한 하루였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너나위님이란 인물에게
월부를 알려준 내친구 자민이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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