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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하는 아침, 그리고 아침 일기
하루의 첫 60분이 그후의 12시간 이상을 결정한다. 추천하는 루틴은 1) 잠자리를 정리하라 2) 명상하라 3) 한 동작을 5~10회 반복하라 4) 차를 마셔라 5) 아침 일기를 써라 5가지이며 이중 3가지만 해내도 훨씬 충만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이 중 잠자리 정리를 으뜸으로 꼽았다. 내 힘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일이 적어도 한 가지는 있다는 사실은 삶에 생각보다 큰 위안과 도움을 준다. 또한, 대부분의 타이탄들은 아침 일기를 쓴다. 아침에 일기는 정신의 와이퍼이다. 아침 일기에 작성은 하루 종일 머릿속을 산란하게 만들 수도 있는 문제들을 밖으로 꺼내 바라볼 수 있게 해 준다.
# 감사하는 마음과 친절
우리가 두려움과 불안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의 삶을 너무 타인에게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평화로워지려면 주체의 삶을 회복하고, 타인이 나를 이해하고 받아주기를 바라지 않아야 한다. 불안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이순간에 좋은 일에 감사하는 것이다. 우리는 작은 일에도 쉽게 무너진다. 이 같은 나약함을 받아들이고, 무탈하게 지나가는 하루에 진심을 다해 감사하자. 그리고 우리는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모두를 사랑할 순 있다. 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오히려 타인을 따뜻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먼저 좋은 피드백을 상대에게 건네자. 이것이 타인이 아닌 내가 통제하는 삶을 사는 방법이다. 또한 친절한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보상이 된다는 사실은 많은 연구에서 규명된 바 있다. 내 행복을 고조시키고 싶다면 다른 누군가의 행복을 빌어주기만 하면 된다.
# 슈퍼히어로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때로는 영웅적으로, 때로는 평범하게 살아가는 걸 반복하는 사람이 존재할 뿐이다. 세상을 너무 과대평가할 것도 없고, 자신을 과소평가할 일도 아니다. 우리는 생각보다 뛰어난 사람이다.
#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방법
슬럼프가 왔다면 그날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일 딱 한 가지에 2~3시간을 집중해보자. 조각조각 10분씩 모아 만든 2~3시간이 아니라 오로지 한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2~3시간을 확보해보자. 이것 만으로도 꽤 괜찮은 하루를 보냈다고 느껴질 것이며 슬럼프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10퍼센트가 아니라 10배 크게
10퍼센트 큰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은 모든 사람과 경쟁 하겠다는 뜻이다. 10배 큰 것을 목표로 하면 그곳에는 당신 뿐이다. 10배 큰 목표를 추구 할 때는 백지 상태로 시작해야 한다. 문제 접근법이 완전히 달라야 한다. 10% 가 아니라 10배 크게 생각하는 것은 꼭 100배 더 힘들진 않지만 보상은 100배 더 크다.
# ‘사라졌다’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 중 하나는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예전에 경험한 뭔가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깨닫도록 마음을 훈련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끝이 있고 모든 것은 사라진다. 이 사실은 괴로운 상황에서 큰 위안이 된다. 새롭게 떠오르는 것들에 의지하지 말고 새롭게 지나가는 것들에 의지한다면 위안은 언제든 얻을 수 있다.
# 솔선수범하기
솔선수범은 많은 경우 나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한다. 그리고 솔선수범은 자신감을 쌓는 연습이다. 일상에서 솔선수범함으로써 다양한 성취감을 맛보았기 때문이다. 또한 성취감에는 중독성이 있어서 목표를 향해 더 오래 달릴 수 있도록 해준다.
# 단 하나의 결단
우리는 누구나 살면서 좌절감을 느낄 때가 있다. 더 나아지기 위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좌절감은 필수불가결하다. 하지만 우리가 실패하는 건 이 좌절감 때문이 아니다. 조급함 때문이다. 시간은 필요한 만큼 걸릴 것이다. 명확하고 단순한, 단 하나의 장기적 목표를 정하고 지키자. 좌절감과 조급함이 밀려와도 일터에서는 일을 하고, 집에서는 휴식을 취하자. 그리고 단 하나의 결심을 절대 의심하거나 바꾸지 말자. 심플하지만 단단한 루틴을 계속해 나가면서 ‘원씽’ 한 가지만 지키자.
(P. 26) 내 힘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일이 적어도 한 가지는 있다는 사실은 삶에 생각보다 큰 위안과 도움을 준다. 하루 일과가 끝났을 때 당신이 마지막으로 하는 일은 ‘자신이 뭔가 이뤄놓은 곳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돌아왔을 때 깔끔하게 정돈된 침대를 보면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자존감도 높아진다.
(P. 30) 타이탄들은 이렇게 말했다. “무슨 일을 하든 간에, 목표는 낮게 잡아라. 그리고 자신이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게임의 규칙을 조작하라”
(P. 36) 추구하는 것에만 집착하면 현재 갖고 있는 걸 잃는다. 반대로 현재 갖고 있는 것에 감사하면 마침내 추구하는 것을 얻게 된다.
(P. 169) 두려움은 무조건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다. 반드시 부수고 없애야 할 벽돌도 아니다. 적당한 순위에 재배치된 두려움은 우리를 안전하게 이끈다.
(P. 235) 우리가 우리 자신을 먼저 바라보지 않는 이유는 거기에 있는 연약함과 취약함을 상대에게 드러내고 싶지 않아서다. 상대의 공격을 받을까 두려워서다. 그래서 그토록 집요하게 남들의 모습을 파고들고 판단하는 데만 열중하다가 오히려 큰 상처를 입는다. (중략) 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타인을 따뜻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P. 237) 단순하면서 규칙적인 계획이 더 많은 자유와 성취를 안겨준다. 규칙과 통제가 있어야 주체성과 자유가 더 크게 느껴진다.
(P. 240) 강해지고 싶다면 방법은 한 가지다. ‘강해져야 한다.’
(P. 253) 항상 심각한 얼굴을 하고 있으면 금방 지친다. 포기한다. 악순환이 계속된다. 이 순환을 끊는 지혜는 작은 성공을 음미하는 것이다. 수학 문제를 풀 듯 한 문제를 해치운 후 곧바로 다음 문제로 넘어 가는 방식의 삶은 병 속에 어떤 멋진 일도 적립하지 못한 채 스르륵 사라지고 만다.
(P. 275) 나의 목표가 아니라 타인의 목표에 따른 ‘반응적인’ 삶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연히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확보한 여유의 시간이 그 답을 찾아 줄 것이다. 그래야만 앞으로 나갈 수 있다.
(P. 278) ‘좋아!’ 라고 외치는 건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는 자세다. 갖가지 문제, 실패, 장애물을 미리 알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게 한다. 이 자세만이 우리를 앞으로 나가게 한다. ‘좋아!’ 라고 외치며 기꺼이 받아들여라. 그리고 ‘좋아!’라고 외치며 앞으로 나가라.
(P. 283) 단 한 번이면 충분하다. 마음을 다해 숨을 들이쉬었다가 내쉬기만 하면 그날 해야 할 일이 다 끝난다. 그밖에 모든 활동은 보너스일 뿐이다.
(P. 301) 우리는 어느 날 갑자기 사업이 망하거나 경제적으로 몰락하는 데는 극도의 경계와 준비를 한다. 하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건강이 가장 먼저 무너진다. 언제나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지금 땀을 흘리지 않으면 언젠가는 진짜 ‘데스 레이스’를 뛰게 될 것이다.
(P. 301) 상대를 비난하는 순간, 내 마음과 시간에도 상처가 생겨난다. 다만 우리는 그것을 의식하지 못할 뿐이다.
(P. 322) ‘무위’는 단순히 휴가나 탐닉, 나쁜 것이 아니다. 비타민D가 우리 몸에 그런 것 처럼 무위는 우리의 뇌에 꼭 필요하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구루병에 걸려 신체가 변형되는 것처럼 무위가 부족하면 정신적인 고통이 초래된다. 무위가 주는 공간과 고요함은 일상에서 잠시 물러나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댓글
BEST | 피카츄님 바쁘면 하늘 보지 않는다고 해요. 바쁘다고 느껴질때 하늘을 한번 올려다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뭔가 싹 환기가 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