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너에게

[불신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보내는 편지]

 

 

드디어 강의를 다 들었네…

 

사실 글을 쓸까 말까도 고민 중… 왠지 쓰면 계속 열심히 해야할 것 같아서?

 

그래도 이 새벽에 글을 쓴다.(너나위님이 강의에서 쓰라고해서?ㅎ) 

 

나는 다짐을 해야 하거든.

 

믿고 쭉 가야할지,,,아니면 그냥 스쳐갈지…

 

나에게 정말 너무 소중한 돈과 시간이거든.

 

이렇게 컴퓨터 앞에서 앉아있을 시간도 없이 오늘도 많이 바쁘네..

 

출근하고 퇴근하고 아들과 소중한 시간까지 보내려면?

 

그래도 나는 해야만 한다.

 

나에겐 선택지가 없다.

 

그리고 나중에는 이 글을 보면서 웃기를 바란다.

 

 

[여러 벌 옷을 겹쳐 입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25년 2월 6일 새벽 6시21분 씀]

 

 

 

 

 

 

 

 


댓글


끝간user-level-chip
25. 02. 06. 07:05

스테이님!!! 완강하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바쁜일상 중에도 목표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너무 멋집니다!👍👍👍 각자 자신만의 속도가 있는 것 같아요! 조급해 하지 말고 꾸준히, 목표에 꼭 닿을거라고 믿고 하루하루 해내보자구요!!! 나중에 오늘 쓴 글을 보며 웃게 될 스테이님을 응원합니다🥰

등어user-level-chip
25. 02. 06. 07:49

스테이님 강의 듣고 후기남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목표달성까지 화이팅입니다🔥🔥

아이요user-level-chip
25. 02. 06. 07:52

스테이님 ㅜㅜ 이렇게 어떻게든 시간을 쪼개서 완강하고 기록에 남기고 스스로 의지를 다져가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얼마나 바쁘게 사셨는지 아니까 더 멋지고 너무 대단해요~!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배운 그대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