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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저는 1월 지방투자기초를 조모임 없이 혼자 들었습니다. (회사를 1달 쉴 수 있게 되어서, 제 욕심에 실전준비반과 같이 들어서 실준반만 조모임을 했어요)
지방은 정말 전혀 모르던 평택 촌놈으로.. 엄마오리를 처음 본 새끼오리마냥 게리롱님의 A지역 특급 해체쇼에 매료되어 혼자 A지역의 제일 좋은 “구”로 혼자 임장을 다녔어요. 이미 해체하여 미디움레어로 맛있게 구워주신 덕에 각 생활권의 특징, 선호도를 이해하고 다녔던더라 많은 언덕에 무릎은 아팠고 고된 루트였지만, 덕분에 감사하게도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혼자 생으로 갔다면 정말 혼란스러웠을 거에요)
실준반과 병행 + 혼자 하느라 좀 더뎠고 설도 있어서 어제서야 매물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생생한 기억으로 강의를 들으니 비교평가 하시는 부분이 쏙쏙 귀에 들어오더라고요~ 독강임투 병행의 중요성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어요ㅎㅎ
그리고 열기, 실준반에서 듣고 단편적으로 기억만 하고 있던, 제대로 이해도 못 하고 있었던 것 원칙들을 강의로 깊게 이해하게 된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원칙과 기준도 저 역시 구분을 못 하고 있었고 혼란스러웠는데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제시해주신 많은 사례들과 공유해주신 첫 투자 경험이 강의 내용의 이해와 몰입을 증폭시켜주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저도 제 일을 좋아하는데요, 월부 시작한 10월부터 좀 엉망이었거든요 회사 사람들의 시선에서도 ‘쟤는 요새 뭐하느라 저러지?’, ‘예전보다 좀 일을 놓은 거 같은데 왜 저러지?’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마지막 원씽 인사이트 공유해주신 부분을 들으며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를 들으며 계속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 것은 참 소중한 경험이네요, 반드시 체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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