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반기초, 실전준비반에 이어 열반스쿨 중급반을 순리대로(?) 듣게 되었습니다.
실준반 조모임에서 어떤 조원분이 열중에서는 독서를 많이 한다던데요? 라고 얘기를 하셨고,
기껏 실준반에서 힘들게 힘들게 임장하고 임보를 허덕이며 쓰고 있는데,
웬 독서? 너무 방향 전환이 심한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훌륭한 사람의 마인드를 배우기에 독서만큼 가성비 좋은(저렴하고, 내가 필요한 시간에 접할 수 있는) 수단은 없다는데 동의를 합니다만, 이 시점에서? 굳이? 라고 생각했었어요 ^^;;
왜 지금 시점에서 독서를 해야 하는지 설명을 해주셨는데, 다~~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이번 열중 기간 동안 추천도서를 꼭 읽고 독서후기를 써서 나에게 남고 적용할 수 있는 독서가 되게 해보자!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환수원리는 중요하다고 엄청 강조를 하셨는데, 잘 이해가 안 갔는데 조금 더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완벽하게 이해가 되었다고 하기에는 좀 어려워서….그래서 손바닥에 새겼습니다!
어렸을때 듣기로는 성공하는 사람은 손바닥 한가운데에 별모양 손금이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별모양 손금이 엄청 연하게 있어요. 그래서 네임펨으로 진하게 새로 그리고,
‘저환수원리’가 별 꼭짓점을 수호하도록 그려봤습니다 ㅎㅎㅎ
저환수원리 중 리스크는……내가 투자할 때 잘 피해서 하면 되지, 전세금 너무 과하게 안 받으면 되지~라고 안일하고 오만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지속 반복적인 투자 과정 중에는 언젠가는 꼭 만나게 되는 부분이겠구나!를 깨닫게 되었고,
리스크를 잘 계산해보고, 멘탈을 잘 붙들고 있어야겠다. 그러려면 내 투자에 확신이 있어야겠다.
확신이 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안목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고기를 잡아서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고 싶으셨다고 했는데,
물고기 잡는 법 + 물고기가 많이 다니는 곳의 특성까지 알려주셔서, 맛이 좋거나 시장에 잘 팔리는 물고기를 잘 잡을 수 있는 확률을 높여주신 것 같아요.
그리고 햇반 사시는 걸 보고, 아 저렇게까지 해야 하는구나~! 투자의 본질인데 놓치고 있었구나 하고 많이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시간관리에 대해서도 최근에 고민이 많았는데, 해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미노를 쌓으며 팽이돌리기 게임’은 정말이지…..'천재' 같아요.
팽이들을 놓치지 않고 중간중간 돌려주면서, 도미노도 잘 쌓아보겠습니다!!
어려운 내용들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