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 비전보드를 작성해보았습니다.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지? 라고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생각한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대로 생각해왔구나…! 를 깨닫게 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게 무엇일까?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이지? 그럼 선한 영향력을 어떤 분야에서 미칠 수 있지?
끊임없이 물음표가 떠올랐지만…
계속 묻기만 할 수 는 없기에 일단 떠오르는 대로 비전보드를 작성해보았습니다.
뭘 해야할까 싶은 건..일단 기존 비전보드 샘플을 따라해보자 라고 생각하면서요.
아마도 몇 달 뒤에 비전보드를 다시 쓰게 된다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잘 쓸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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