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월부학교 3강 줴러미 튜터님 강의 후기, 배운다는 마음은 실력으로[강의TF/월부학교 겨울학기 유디즈 온 더 블럭S2 나알이]

  • 25.02.07



안녕하세요

나를 알리고 이롭게 하고싶은 나알이입니다.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는

관점과 프로세스 방향성 케이스

모두 다루어주신 줴러미튜터님의 강의!

 

투자코칭의 경험들을 모두 담아

만들어주신 강의인 것 같아

감사했고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상깊었던 부분에 대해 남기겠습니다.

 

갈아타기, 오래하는 마음의 본질

출처 입력

갈아타기를 하고 싶은 이유는

더 좋은 걸 갖고 싶다는 마음이었습니다.

 

'더 벌어주겠지?'

라는 막연하고

은연중에 드는 생각,

 

하지만 냉정하게 갈아탈 물건이

더 늦게 오를 수도 있다는 걸 알고

프로세스 대로 나의 상황 시장상황을 고려하여

편익과 비용을 저울질해야함을 알려주셨습니다.

 

본질은 다주택 수단으로 갈아타기

다주택으로 향하는 하나의 방법일 뿐

갈아타기 자체에 꽂히는 게 아니라

다주택 가는 방향성에서의 하나의 수단

 

결국 가치있는 물건을 계속 보유해가는 과정으로

나의 포트폴리오를 개선할 물건인지를

따져볼 수 있어야 합니다.

 

갈아타기를 고민하기 앞서

고민하는 갈아탈 물건이 앞단에 있어야 함을

선-후 행동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 재밌었던 건

나의 자산보다 가치 있는 것이라해도

보유 물건이 아직 싼데 이를 매도하고

더 비싼 물건을 사는 걸 경계해야 하는 것.

우리는 다주택자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므로

더 좋은 게 아니라 더 벌 수 있는 걸

이해하고 있어야함을 느꼈습니다.

 

1호기 중소도시 물건을 매도하고

광역시로 갈아타고 싶었는데

막연하게 더 좋겠지?가 아니라

거래 비용이 들더라도

더 수익을 벌어줄 단지인지

매물이 먼저 우선되어야 하겠습니다.

 

다만

이미 수익이 났거나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탈 수 있거나

(이 때 더라는 건 서울의 입지 좋은 곳)

리스크 감당할 수 없을 때

경우로 나뉘지만

 

이또한 퉁치는 게 아니라

알려주신 프로세스에 따라

시장사황과 나의 상황을 분리해서

객관적으로 검토해보고

감정을 넣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갖고 싶으니까

일단 팔 생각부터 하니

기준과 프로세스 없는 행동을 하게 된다.

 

프로세스에 맞춰 검토하고

행동해야 한다.

 

떨어질 것 같으니까 파는 걸

경계해야 한다.

싸다면 가지고 가야할 생각과

행동 먼저 앞단에 있어야 한다.

 

시장 예의 주시하며

대응이 먼저다.

-줴러미튜터님-

 


 

수익이 안 났거나

일부 손해가 난 경우도

보유의 관점에서 충분히 검토를 하며

지키고 쌓아가는 투자를 하겠습니다.

 

현제 제가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의 흐름을 이어나가고

코칭해주시는지 거인의 어깨를 빌려

볼 수 있던 시간이라 감사했습니다.

 

역전세가 나더라도 이후 흐름을 보며

언제 올라가는지 배우고

이를 실력으로 쌓아가시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이 또한 좋았습니다.

감정을 빼고 복기하며

10채는 배움이라 생각하고

더 나아지는 방향을 고민해야겠습니다.

 

 

BM

과공급 지역 트래킹 탭

검토에 대한 장표

시장은 시장이고

나는 나

흘러가는 것.

 


당시 최선을 다한 거면 충분하다.

시장 겪으며 배우는 게 크다.

 

원씽대로 살아야 한다.

개인적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직업적인 삶(투자자) 오랜 기간 활동하며

짧게가 아니라 길게 길게.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선 불균형 상태를 유지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할 것.

 

해야할 일을 짧게 치고

가족들에겐 길게 치며

감정에 휘둘리진 않는지,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길을 선택하시라.

 

-줴러미튜터님-


 

축적하고 발산하는 마음을 가져가도록

인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훈티티
25. 02. 07. 20:43

와우 풍성한 후기 반장님 완강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