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3기 우2ㅣ5늘부터 낙만투자자 주비니] 5강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주비니입니다.

 

마스터멘토님 강의는 월부에서 처음 듣게 되었는데요.

기대가 정말 많이 되었고, 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실전투자자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셔서

앞으로 생각만 하는 투자자가 아니라, 행동으로 한단계 한단계 밟아가는

투자자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월급쟁이 마인드로 누가 하라고 하면 하고,

안하라면 안하고,

그러면 돈을 벌 수 없어요.

게다가 우리는 이걸 돈을 써가면서 하고 있잖아요."

-마스터 멘토님-

 

월부를 시작하라고 누가 강제로 시킨것도 아니고,

내가 하고 싶어서 시작한 선택인데

어느새 내 생각보다는 

앞마당을 만드는 과정에서 과제를 내야 하닌깐

수동적으로 임하는 제 자신을 만날 때가 많았습니다.

 

투자를 해야 하는 목표가 명확한데도 불구하고,

늘 시간에 쫓긴다는 핑계로 월급쟁이 마인드로 

행동하고 있을 때가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현장에 답이 있다.”

 

마스터멘토님께서는 몸이 편하닌깐

머리만 굴리고 있어서 제대로된 투자물건을 찾지 못하는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몸을 움직이고 힘들 정도로 현장에 있어야 투자물건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해주셔서

매물임장에 대한 부족함을 먼저 채워나가는게 투자에 있어서 확신을 얻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투자물건을 찾기위해 매물임장을 하면서 

첫번째 목표로 한 물건이 안될 것에 대비해

다른물건을 찾기 위해 더 열심히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면,

 

첫번째 물건이 날아가더라도 심리적인 타격을 입지 않았을텐데,

목표로 한 물건이 날아가면서 심리적으로 아쉬움이 컸던 경험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러면서 마스터멘토님의 말씀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제대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인드에 대한 부분에서

나는 임대 사업을 하는 사장이고, 나는 나의 점포를 사고, 운영을 하는 거라고 말씀을 해주시면서,

항상 CEO의 마인드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해 주셨습니다.

내가 매수한 물건이 나의 점포구나. 나의 손님이 계시닌깐 내가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거구나라고 

다시 생각하닌깐, 사장의 마인드가 더 크게 와 닿았던 것 같았습니다.

 

또한 프로의 마음가짐에 대한

독립된 투자자로 나아가는 방향에 대해서 말씀해 주셔서,

프로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

이 길을 먼저 걸어가신 선배님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선택을 할지 생각의 차이를 좁혀가며

한단계 한단계 잘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돈이 제대로 나에게 담길 수 있도록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의를 듣는내내

수없이 뼈를 맞고, 그동안 현실을 외면하려 했던 제 자신이 자꾸 겹쳐져서 

중간중간 회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된 투자자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는걸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신 마스터멘토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긴 시간동안 열정적인 강의로 실전투자자의 마인드와 행동을 가르쳐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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