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르던 것은 무엇인지?
아직 1호기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강의나 튜터님들 그리고 투자를 하신 조원분들이 매수가 제일 쉬운거야
이렇게 말씀하실때마다 나는 왜 이렇게 어려울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질문에 매도와 전세빼기등의 고민들이 많은 걸 보고 진짜로 매수가 제일 쉬운거구나 나는 이걸 미리 레버리지할 수 있구나 모르지만 미리미리 배워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2.안다고 착각한 것은 없었는지?
[투자로 이어지는 행동]이라는 질문
매물털기를 처음 하면서 뭔가 계속 100% 확신이 드는 물건이 없는데
이게 맞을까? 여기는 내 투자금 범위에서 조금 오버되는데 협상할 수 있을까?
내 상황에 100% 맞는 물건을 찾아야하는 거 아닌가?라고 착각을 하면서
매임을 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튜터님과 마스터님의 말씀을 듣고 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것을 깨닫고
최대한 자주 현장에 저를 노출시키기로 다짐했습니다!!
(주말내내 매임!!!할수있다!!답은현장에!!)
3.알고 있지만 과연 행동은 했는지?
[이곳은 투자로 아닌데] 라는 질문을 보면서 이번 앞마당에 내가 과연
얼마나 많은 열정을 쏟았을까? 머릿속으로는 앞마당을 미리미리 만들어놓으면
좋지 나중에 다 뼈가 되고 살이 되지 라는 것을 알고 있찌만
마음속으로는 투자는 아닌데 라는 것이 의연중에 남아있다보니
열정적으로 앞마당을 만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질문을 들으면서 제 이야기인가 라고 생각될 정도로
마스터님의 말씀을 뼈에 새기는 질문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와 너무 좋은 질문을 해주진 마스터님과 지투23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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