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3기35조 원원원라이프] 알고 있었지만 모르고 있었다.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2번째 열중반 수업이다.

조장님들을 보면 늘 강의를 몇번씩 들어서

같은 내용인데 왜 늘 수업을 들을까??

‘월부환경 안에 있기 위함인가?’라는 생각을 했는데

왜 듣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이다.

 

2번째이지만 처음 듣는 느낌.

처음 강의를 들었을 때 이해했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사실을 모르는거였나보다.

막상 혼자하면 잘 안됐던 부분들이

왜 안됐는지

내가 어떤 부분을 놓치고 있었는지

 알게 해주는 강의였다.

수준에 따라 다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서

계속 강의를 듣는다는 걸 알게 됐다.

 

투자의 원칙에 대해 배우고 적용하는 법을 알 수 있었고.

(잊지말자 저환수원리!!!)

저평가된 물건과 저가치 물건의 차이점을 알게 됐다.

막연하게 알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저가치 물건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저평가된 물건은 어떤것인지

저평가된 물건이 여러개 있다면 그 중에 무엇을 선택해야하는지

구체적인 예시와

입지별 상품성별 투자 대상 물건과 고려해야할 물건을

가르마를 타주셔서 너무 도움이 될것 같다.

 

강의를 듣고 있으면 나 혼자서도 충분히 잘 할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막상 해보려고 하면 막막한 느낌이다.

그래서 늘 끝까지 가지 못하고 

다양한 핑계를 대며 흐지부지… 끝맺음을 맺지 못했다.ㅠㅠ

 

올해는 꼭 투자를 해 보자 목표를 세웠고

알려주신 투자를 잘하는 사람들의 실전투자 프로세스대로

저환수원리에 충족되는 투자를 꼭!!! 해야겠다.

 

BM

‘투자는 복기가 중요하다’

내 매일매일 투자 공부에 대한 복기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안하고 있었다.

내가 매일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목실감시금부를 작성하며

하루하루를 복기하고

내일의 계획을 세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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