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소액으로 돈버는 황금루트
자음과모음, 게리롱, 식빵파파, 제주바다
안녕하세요 12기 2제곧경제적자유2룰조 우묘입니다.
어느덧 마지막 4주차가 되었습니다.
첫주차 강의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주차 강의라니 8월 한 달도 월부와 함께 열심히 살았구나 뿌듯함이 느껴지네요.
대전 서구를 뿌시자 라는 목표로 지기반을 신청하였는데,
과연 얼마나 잘 이루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처음 타보는 KTX를 타고서 대전까지 월 3회 임장을 다녀온 제 스스로에게 고생했다고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마지막 4주차는 자음과모음님의 강의였습니다.
실준반때도 그랬지만, 마지막 주 차는 헤이해져가는 마음을 다 잡으라고 뼈때리는 강사님이 맡아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실준반때는 너나위님께 시원하게 뼈를 맞았다면, 이번 지기반때는 자모님께 시원하게 뼈를 맞았답니다.
4주차 강의의 시작은 이제까지 모든 공부했던 지역을 리마인드 해주셨습니다.
1 ~ 3주차 때 들었던 강의를 한꺼번에 정리해주는 시간이었던지라, 이전에 공부했던 내용들이 기억나면서, 한 번 더 리마인드 할 수 있게 해주셨고, 본편이었던 4주차 강의는 바로바로 그 곳! 놀러가기만 했었던 그 곳! 바다가 함께하는 그 곳! 이었습니다.
그 곳은 바다의 도시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렇게나 산이 많고, 언덕이 많은 곳이었다니!!! 이번 강의 때서야 알게 됐었단 말이죠. 맨날 바다로 시장으로 놀러만 다닐줄 알았지...... 그 곳으로 임장을 하러 다녀본적은 없으니까요.
그 곳을 임장한다면, 나도 모르게 아파트 단지가 아닌,,,, 바다로 가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난 이제 월부인이니까.... 아파트 단지 사냥하러 다녀야겠죠! ㅎㅎㅎ
그 도시는 정말 광활하게 많은 구를 가지고 있었고, 각 구에 대해서 생활권별로 나누어서 설명을 잘 해주신 덕분에 그 곳에 대해서 지리적으로나 분위기적으로 어떤 곳인지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4주차 강의를 마무리 하면서!!
제주바다님 부자대디님 코크드림님 자음과모음님!
강사님들께서 좋은 강의 만들어주시느라 너무 감사하였고, 8월이라는 더운 날씨에 같이 임장해준 조원분들과 언제나 힘 뿜뿜 넣어주셨던 조장님!! 모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더웠지만 행복했어요!
댓글
우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