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마지막 5강이 되었는데요
5강은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모든 질문은 연결되어 있다라는 말씀해 주셨습니다.
투자도 인생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임장 임보 매임 보유 매도 그리고 글쓰기 목실감 나눔 등의
활동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들면
투자에 있어서 매도가 어렵다면
내가 싼 가격에 샀는지로 이어지고
제대로 임장 또는 임보를 작성하지 않아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이렇게 모든것들이 연결되어 있기에
뭐하나 의미 없는 행동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행동을 하더라고
오늘 하루 내일은 없다는 생각으로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모르던 것은 무언인가?]
-지방투자 매도
매도에 있어서 단순히 갈아탈 물건 있다면? 적당히 수익이 나면 팔아야지
막연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갈아타더라고 정말 수익률이 더 좋은지
더 좋은 물건인지 제대로 분석하고 판단해야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사고팔고 사고팔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대비 싸게 샀는지 확인하고
전략적으로 포트폴리오에 맞게 변경해가는 가야합니다.
그리고 매도하기위해서는
내 물건이 사고싶은 물건으로 만들어야하는데요
그 요소가 가격만 있지는 않았습니다.
투자자에게는 전세가 높게 낀 물건이라 매력적일 수도 있고
세입자를 설득해서 입주가능 물건으로 만들 수 도 있었습니다.
가격 + @로 더 매력적인 물건을 만드는 것이 매도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수도권외곽투자와 지방투자
막연하게 수도권은 너무 늦게오르니까 부산대구를 봐야지 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이것 또한 편견이였습니다.
부산,대구가 매매가가 먼저 오른다고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먼저 오를 것 같아서, 더 벌 것 같아서 지방과역시에 투자를 해서는 안됩니다.
정말 가치가 있는지 정말 싼지를 판단 해야합니다.
또 궁극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야하는데요
지방에서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단지들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시스템 구축이라는 측면서 본다면
무조건 지방보다는 서울수도권의 투자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의 투자전력이 어떤 것이고
어떤 방향으로 수도권을 바라보아야 하는지 설명해주셨는데요
왜 경기도 신축을 보는지 잘 이해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시장을 보라보는 시야가 많이 협소함을 느꼈습니다.
[안다고 착각하는 것은]
가족이 우선이라는 점인것 같습니다.
말로는 가족이 우선이라 말하지만
실제 행동이 그랬는지
정말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에 집중했는지를
돌이켜보면 그렇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저 이해해주기를 바랄 뿐이였던 것 같습니다.
내 욕심인데
그걸 이해해달라고 바라는 것부터
잘 못된 것 이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만큼은
모든 것을 접어두고
집중하겠습니다.
정말 가족이 우선이 되는 행동을 하겠습니다.
말 뿐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겠습니다.
[알고 있는 것을 행동했는가?]
배운 것을 그대로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돌이켜보면
정말 내가 제대로 배운대로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할 수 없었습니다.
어려워서, 하기싫어서, 이렇게까지해야돼?
이런 생각을 가지고 많은 것들을
건너뛰고 잇었습니다.
어려운것을 회피하려고 했습니다.
하기싫은 것에게 도망치려고 했습니다.
하나를 하더라도
그 순간만큼은 전력을 다하여 하겠습니다.
배운 대로 행동하겠습니다.
하기싫고 어려운것이 당연한 것인데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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