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3기 28조 피핑1] 5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지방투자 실전반 마지막 강의 질의응답에 대한 마스터 멘토님 강의를 듣고 후기를 남깁니다.

 

지투반은

마스터 멘토님을 강의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기에 꼭 수강하고 싶었고

정말로 저희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지는 말씀들로 가득했습니다.

 

알고 있지만 행동하지 않은 것

 

수도권을 봐야 하지만 많지는 않은 제 투자금

3급지 이상의 좋은 앞마당 위주로 늘려오다 보니

투자금에 맞는 단지들을 앞마당안에서 찾는게 어려웠습니다.

그렇다고 부족한 시야를 임장으로 채우지도 못했습니다.

 

 

앞마당 안에서 투자금에 맞는 단지가 명확하지 않다면 앞마당을 부지런히 늘리며

투자기준에 맞는 최선의 단지를 선택하면 되는 일이라는 걸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월부에 온지 2년이 넘었지만 아직 투자를 하지 못했습니다.

투자가 두렵다는 질문들이 정말 제 질문처럼 와닿았습니다.

자산재배치를 준비는 것, 투자할 매물을 임장을 해 나가는 것, 내가 그동안 모아온 피같은 종잣돈을 모두 쏟아부어야 한다는 것 등 모든게 무서웠습니다.

씨앗을 뿌려야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알기에 무섭지만 눈 질끈 감고 해야할 것을 해나가고는 있지만

투자하겠다! 라는 강한 다짐이 내 안에 있었나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온 것이지 돈 많이 드는 취미생활하러 온 것이 아니라는 걸 다시 깨닫고

그동안 노력하며 보내온 시간들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하면 안된다는 다짐

이번에 반드시 갖고 행동으로 옮겨서 결과를 만들겠습니다.

 

안다고 착각했던 것

 

무엇을 동력으로 이 기나긴 여정을 지속할 수 있는지가 너무 궁금했습니다.

결국은 스스로 성장하는 것만이 그 답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과가 난다면 성공방식을 깨닫게 되는 것이므로 투자를 지속할 수 있고

성과가 있으려면 반드시 성장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실력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매달 강의를 수강하면서 환경에 있는 자체도 성장의 일부라고 생각했습니다.

강의 속 내용이 점점 익숙해지는 것도 그래서 좋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잘 아는 것은 아니라는 멘토님 말씀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현장이 중요한데 강의랑 현장을 연장하고 있었나

조금 더 성장하기 위해 스스로 더 노력한 것은 있었나

라는 질문에 자신있게 답할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더 능동적인 행동으로 매달 조금 더 나아지기 위한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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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더 큰 고통을 덮으세요

여러분이 담고 싶은 돈의 무게를 견디며 결과를 내고 말겠다는 마음으로 해보세요

 

마지막 하신 말씀 별처럼 삼아

항상 꺼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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