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 2월 1일~7일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첫 번째로 읽었을 때는 그냥 부동산 투자의 책으로만 생각했는데, 조금 공부를 하고 다시 읽어보니 내가 느끼는 감정들이 여기에 담아있다는 생각에 더욱 공감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인식을 변환하고 행하고 있는 지금, 내가 가고있는 이 길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안도감이 들었다.
1장 WHY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우리는 자본주의란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인플레이션을 겪게 되고 그러면서 보통가계에서 할 수 있는 노동, 일반적인 금융상품으로는 절대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없다. 지금이라도 내 상황을 직시하고 경제적 풍요로움이 아닌 적어도 미래 내 자신의 경제적 위협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투자를 외면해서는 안된다.
2장 DIRECTION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자기자신이 돈을 어떻게 버는냐와 돈을 어떻게 쓰느냐에 대해 대해 고민해보고 나야가야 할 방향을 정해야한다.
자본을 키우는 방식에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나, 그 중에서 접근이 쉬운 상품들은 우리에게 큰 수익률을 가져다 주기에 쉽지않다.
그리고 자본의 지출은 소비자산이 아닌 생산자산으로 방향을 수정 해야하고, 그 중 생산자산의 하나인 부동산 투자는 강점은 전세금이란 무이자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3장 WHAT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부동산 투자를 잘 하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
상황이 다 다르겠지만 꼭 지켜야할 원칙이 직접 현장에 나가 입지 등을 확인하고 본인이 투자할 수 있는 선에서 가치가 제일 좋은 것을 싸게 사는 것을 우선시 해야한다.
그리고 꾸준히 내가 아는 지역을 늘리면서 시세 트레킹을 해나가다 보면 이 모든 경험이 실력으로 전환될 것이다.
4장 CONCEPT 성공투자를 위한 필수지식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종잣돈 마련이 최우선이다. 그러기 위해선 현재 자신의 씀씀이를 먼저 체크한 후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하는 투자방식은 직장인에게 노력대비 효율적인 투자방식이다. 그리고 투자방식을 시스템화 구축하게되면 더욱 빠른 방법으로 많은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그러나 리스크가 없는 투자는 없듯이 시스템을 만들었더라도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도록 지나친 욕심은 경계하고 현금의 흐름을 항상 체크해야한다.
5장 HOW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매뉴얼
투자기준이 없으면 주변에 휩쓸릴 수 있으니, 투자를 하는 확실한 자기 기준(저평가, 적은 투자금, 리스크 감당여부)을 세우고 투자할 가치가 있는 지역을 선정해야한다.
그리고 투자할 지역에 대한 디테일한 사전 조사와 현장에 직접나가 지역주민의 되어보며 조사를 하여 좋은 물건과 덜 좋은 물건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한다.
그리고 임대상황까지 고려하여 투자를 결정한다.
6장 MIND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내가 바꿀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더 나아질 수 있는 방향으로 나의 인식을 바꾸고 행동해야한다.
투자를 함에 있어 나의 마음가짐을 항상 살펴 조급함을 버리고 꾸준함을 가지고 나의 그릇을 키워나가야한다.
그리고 더 오랫동안 멀리 가기 위해서는 함께 할 수 있는 동료와 환경을 셋팅하고 내 주변을 간결하게 셋팅하여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게 해야한다.
중요한 우선순위의 것들은 항상 돌아보고 살펴야한다.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왜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또 읽는 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볼 때마다 새로운 부분이 와닿게 된다.
그래서 자꾸 책을 덮게된다. (생각을 하기 위해)
나 역시 어느 보통 사람들과 다르지 않게 부자가 되고 싶었다. 그러나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얼마만큼 부자가 아닌 내 노후대책이 더 먼저였다.
어떻게 되겠지 외면했던 상황을 마주봐야했고 정말 최소한의 대책이라고 서둘러 마련해야한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투자가 아닌 내 노후대책을 위한 대비이니 더욱 철저한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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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19 한두 번의 운 좋은 성과를 거둔 초보 투자자일 경우, 사진이 잘해서 성곽가 난 거라 착각하는 순간 언젠가 그 자만심이 큰 화로 되돌아올 수 있다. 그 자만심이 투자 대상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에 왜곡을 가져오고, 자신의 ‘감’만 믿고 실행한 섣부른 투자가 자신을 위협하는 부메랑으로 돌아 올 수 있다.
p. 308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p. 328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라면 더 노력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면되지만, 내 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의 일이라면 내 생각을 바꿔야 한다.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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