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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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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의를 수강하기까지 많은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1. 3주동안 강의를 다 들을 수 있을까? 거의 독박 육아로 평일에는 강의 들을 시간이 부족한데 강의 듣고 과제하고 따라 갈 수 있을지… 하는 생각에 고민을 했었습니다.
2. 내가 강의를 듣고 따라 할 수 있을까? 이 부분이 제일 큰 고민이였습니다. 듣기만 하고 흐지부지 되는건 아닌지
새해가 되어서 무언가 해야겠다는 압박감? 때문에 시작하는건 아닌지…
저의 이 망설임과 고민은 오프닝 강의와 1주차 강의를 듣고, 1주차 조모임을 통해
다~~~쓸데없는 걱정과 고민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망설였던 저를 혼내주고 싶었습니다. “왜 그랬니?”
너나위님 강의를 조금 더 일찍 들었더라면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 또한 후회가 아닌 "지난일은 잊고 지금부터 잘
따라하면 되요" 라는 너나위님의 친절한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1주차 강의는 제 무지함을 깨어주는 강의였습니다.
잘 모르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판단해서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에 대해 누구와 상의하는가?
저 또한 배우자, 부모님과 의논했는데 그분이 부자인가? 부자였으면 내가 이 강의를 듣고 있지 않겠죠?? 나를 걱정해서 사랑해서 하는 말에 감정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내가 잘 알고 내가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가르침 정말 깊이 와 닿았습니다.
부자가 된다는 의미는 좋은 집에 좋은 차 끌고 다니는 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것
그렇기 위해서는 목표를 바뀌어야 하고 단번에 그것을 얻으려고 하면 강의에 나오는 것처럼 한강으로 갈 수도 있으니 차근 차근 해 나가야 한다.
네. 강의 한번 듣는다고 바로 뭐라도 될꺼라는 기대보다 작은 목표를 하나씩 이루려고 합니다.
주말엔 1주차 통장쪼개기등 월부 적응중이라 강의를 쭉~한번 듣기만 했는데 다시 복습하면서 정리해보고 싶습니다.
댓글
시작님 후기 작성하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아자아자~~!! 원하는 삶을 위해서! 응원합니다😍